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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제 글을 꼼꼼히 읽는 사람이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라크 관련 자료를 많이 읽다보니 그 내용을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이 아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건, 이라크 상황이 가볍게 볼 내용이 아니므로, 그에 대해서 더 철저한 대비를 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공관에 대한 보호와 대처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고 여깁니다.





서방의 NGO들 대부분 철수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라크 게릴라들의 목적은, 무조건 적인 파괴입니다. 그 대상은 유엔과 적십자사 모두, 바로 모든 것의 파괴입니다.





그들은 후세인의 복귀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라크의 민주정부수립후에도 그들로 인한 살상과 파괴는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금과 무기가 풍부하므로, 이라크혼자 힘으로는 그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파병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파병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병이 없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곳에 건설사업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들어갈 것입니다. 우리 경제가 어렵기도 하니까요.





이라크의 빠른 평화만이 우리와 세계, 그리고 이라크인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