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관에서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지 않았다고 하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그건 이라크 상황이 얼마나 으시시한지 잘 모르는 생각입니다.
이라크 게릴라는 유엔건물에도 테러를 해서, 유엔 대사를 죽이고 수십명을 살상했습니다 그 후 유엔은 외국인직원을 거의 다 빼냈습니다
그리고 국제 적십자사도 테러했구요 적십자 역시 직원들을 거의 철수했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나 다른 NGO들도 사정이 마찬가집니다.
오히려, 우리 대사관직원들의 안전을 걱정해야할 시기입니다. 정말 우리공관직원들을 걱정해야할 때죠.
트럭에 폭약을 가득실어서 박살냈던게 이태리인들에 대한 테러였습니다 그때는 알카에다와 같은 이슬람테러조직이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후세인잔당들은 그런 테러조직과 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하여간에 이번 사건으로, 준비해가는 모습이 더 단단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대비하고 가야합니다. 어영부영, 재건돕자는 식으로 들뜬 맘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라크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