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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크에서 한두명 죽는다고 파병을 주저한다?

전쟁터에서 몇 명이 죽었다고 파병 주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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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 사람이 이락크에서 죽었다. 엊그제는 일본인 외교관 두 명이 피살


되였다. 일본에서 파병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어나 고이즈미 총리의 입장이


어려워 졌단다. 이여서 한국에서도 파병반대 여론이 비등해 지는 것 같다.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이라크 파병이 어디 관광 가는 줄 알았던가?.


이락크는 전쟁 중이다. 이들이 미국의 가공할 첨단 무기에 정규전을 못 할 만큼


타격을 입었을 뿐이다. 그래서 이들은 인접국가의 이스람 테로리스트의 도움을


받아가며 게리라 전으로 전술을 변경했을 뿐이다. 후세인이나 그 잔당이


정식 항복을 한 것도 아니다.





이것이 오늘의 이락크 현황이다. 미국이 동맹국에 파병을


요청 하면서 전투병을 원하는 것은 게리라 저항 세력들을 몰아내고 민주주적인


정부를 수립하고 어느 정도 평온해지면


이들에게 통치권을 넘기고 철수 하려는 계획 같다.. 정전이 되고 치안을 담당하기


위해서 파병을 요청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를리 없다. 그런대 몇 명이 피살


�榮�고 해서 파병을 주저하는 것은 상식에 반하는 것이다. 전쟁터에


서 싸우다 희생자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미국의 야당이나 일부 국민들이


자국 군대가 하루에 한 두 명 씨 죽어간다고 부시 행정부를 비난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세계 1.2차 대전 때를 생각해 봐라. 사실 미국은 참전 안 해도


구만 이였다. 그러나 미국은 동맹국들이 독일에 정복되는 것을 않아서 볼수





없어 분연히 일어나 이들을 도우면서 하루에 수백 수천 명씩 미군이 죽어갔다.


한국전쟁을 회상해 봐라. 한국이 북괴에 침략되고 그 수중애 넘어간들


미국이 굳이 참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때 미국 외 터키 영국 불란서 필릿핀 태국


등 여러 나라 군인이 유엔의 깃발 아래 전투에 참전해서 많은 외국군이 한국


에서 죽어갔다. 이 전쟁에서 미군은 근 5만명의 병사를 잃었다. 그 �炳蘊�

되는 부상자를 냈다. 전쟁터에 파병하는 것은 죽음을 각오하고 가는 것이다.


한 두 명이 죽었다고 파병하느니 마느니 하는 말이 공공연니 나도는 것은





참으로 자다가도 웃기는 말이다. 불란서와 독일이 참전을 기피하는 것은


순전히 이권 때문이다. 이두라가 이락에 전쟁 전에 쏟아 부운 돈이 천문학적


금액이라는 것을 모두 안다. 만일 참전하고 서로 교전을 하고 죽이고 죽고하는


전투가 발생하면 이 돈이 공중에 날라 버린다. 독일은 페전국이니


미국요구를 거절 한다 해도 크게 비난 받을 일이 아니다. 언잰가는 독일이


본색을 들어내 미국과 자유세계의 적이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나라다.





문제는 우리나라다. 보수 세력은 파병을 적극 찬성한다. 다만 친북 좌경세력이


정부와 상호 호흡을 맞추워 가면서 여러 가지 기교를 부리며 파병을 질질 끌고


조건을 붙여 간접적으로 파병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전쟁터에 경찰을 보내 치안을 담당하려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만화 같은 웃 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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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단과 의료부대를 보내 이락크의 환심을 사고 전후 이락크의 건설공사를 따내어


제2의 중동붐을 일으켜 보겠다는 의도가 외국 특히 미국의 눈에 비친다면 참으로


배은 망덕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위정자들은 이락크 파병을 관광 보내는 것


같은 환상에서 빨리 께어 나야 한다. 지금껏 거의 모든 전쟁에서 피아간에


적게는 하루 수십 명씩 많케는 수천 명 수만 명이 죽었다는 것을 상기하기 바란다.





미국의 요청을 받아 월남에 파병 되여 독자적으로 전투를 수행하다 수많은 병사가


전사했고 수많은 부상자가 3.40년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누워 있다. 전쟁터에서 한두 명 전사자가 발생했다고 벌벌 떨고 파병을 재검투하는


나라는 역사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패스트 후드 족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