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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정보] 북괴 넘버3 조명록 긴급입원







■ 북조선군(北朝鮮軍)의 중진(重鎭) 조명록(趙明祿) 긴급입원(緊急入院)





산케이신문(産經新聞) 북조선특집(北朝鮮特輯) 2003년 12월1일





북조선(北朝鮮)의 넘버3(No. 3), 조명록(趙明祿) 조선인민군(朝鮮人民軍) 총정치국장(總政治局長)이 11월27일 육로(陸路)로 중국(中國)에 들어가, 베이징(北京)의 병원(病院)에 긴급입원(緊急入院)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중병설(重病說)도 있다. 한국(韓國)의 정보(情報) 소식통이 11월30일, 분명(分明)히 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조명록은 11월26일 오후(午後) 10시경 열차(列車)로 中北 국경(國境)의 중국측 단둥(丹東)을 거쳐 11월27일, 베이징에 도착(到着), 군(軍) 병원에 입원했다.





한때, 베이징역(北京驛)에서 일반시민(一般市民)의 통행(通行)이 제한(制限)되는 등 경계태세(警戒態勢)가 깔렸다.





조명록은 북조선의 국방위원회(國防委員會) 제1부위원장(第一副委員長)으로 사실상(事實上) 군(軍)의 최고책임자(最高責任者)인 만큼 관계(關係) 소식통은 주목(注目)하고 있다.





다만, 조명록은 2003년 4월에 행해진 3개국 협의(協議) 직전(直前)에도 병치료(病治療)를 겸(兼)해 방중(訪中)한 경위(經緯)가 있어, 6개국 협의의 준비(準備)를 위한 방중의 가능성(可能性)도 소문(所聞)이 떠돌고 있다.





http://www.sankei.co.jp/databox/n_korea/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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