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지금 방금 인터넷으로 뉴스를 시청 했는데요.. 중국의 유인우주선을 얏봤던 일본이 위성 발사 실패의 뉴스를 보고 한마디할께요. 일본은 중국의 유인 우주선발사를 얏봔던적 없습니다. 정식 논평에도 크게 평가했구요. 그날 각 언론 신문들도 첫면을 장식하면서 오히려 일본 현재의 자신들의 상황을 개탄했을뿐 욕했던 적은 없었죠. 어느 언론에서 근거해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것인지 말씀해주세요. 근거없는 말씀이면 앞으로 그러한 표현은 자제해주세요.
여러분 한분한분이 어떻게 표현을 해주시느냐에따라서 미묘한 지경에 놓여있는 한일 감정이 어떻게 되느냐가 달려있는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가끔 일본의 뉴스나 일본에 대해서 방영을할때 해석이 좀 엉터리로 나와있는 경우가 있어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제가 들을때에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닌데... 자신들이 원하는식의 해석을 넣고 있는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또한가지는 동경도지사 이시하라의 망발사건도 한번 짚어볼만 한데요. 이시하라 도시자의 말을 일본의 한 언론에서 자막을 잘못내보낸 것에 대한 헤프닝이었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한국 언론의 일본어 실력도 의심해볼만 합니다.
이시하라 도시사의 기자 회담에서..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시킨 역사에 대해 정당화시킬 예정은 전혀 없다라고 말했는데요. 아하히 tv에서는 문자방송에서 자막을 전혀 다른뜻인 일본이 한국을 식민키화시킨 역사에 대해 정당화시킨 것이다라고 잘못 자막을 내보냈죠. 저도 그 기자회담을 보고 왜 자막이 잘못나갔나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바로 그날 한국에서는 난리가 났더군요. 이시하라 망발이라면서.. 그렇다면 한국의 각언론사들은 이시하라의 말을 직접적으로 해석을 할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어요. 그렇다면 이시하라 망발에 관한 뉴스는 모두 밑에 자막을보고 해석하여 뉴스를 내보낸것인지... 결국에는 이시하라 도지사는 아사히 TV를 법정에 고소하였습니다.
이와같이 한 언론사가 어떻게 말하는지에 대해서 국민들의 감정을 달라질 것입니다. 일본 언론은 한번도 한국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국민이 생각하듯이 일본 언론이 한국의 반일 감정을 욕한적도 없습니다. 생각없는 한국 언론들이 시청률과 화제거리로 부풀리기식 기사로 인해서 한일 감정이 더욱더 악화되어왔습니다. 앞으로 sbs만이라도 새 한일 시대를 맞이하여 그에 맞는 기사와 공정한 기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