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긴급정보] 조선인민군 쿠데타 준비







■ 북조선(北朝鮮) 김정남(金正男), 연내(年內) 귀국(歸國)인가





비밀경찰간부취임(秘密警察幹部就任)이 유력(有力)





주니치신문(中日新聞) 2003년 11월28일 조간(朝刊)





베이징(北京)의 북조선(北朝鮮) 소식통은 11월27일, 김정일(金正日) 조선노동당(朝鮮勞動黨) 총서기(總書記)의 장남(長男) 김정남(金正男, 32세)이, 체재지(滯在址)인 오스트리아(Austria)로부터 연내(年內)에 북조선(北朝鮮)으로 귀국(歸國), 동국(同國) 비밀경찰(秘密警察)의 간부(幹部)로 취임(就任)할 가능성(可能性)이 높다고 분명(分明)히 했다.





김정남이 김정일의 후계자(後繼者)로서 재부상(再浮上)하고 있다는 견해(見解)도 나와 있다.





김정남으로 보이는 남성(男性)은, 2001년 5월 일본으로 불법입국(不法入國)을 도모(圖謀)해, 국외퇴거처분(國外退去處分)을 받았다. 김정남은 그 후, 북조선으로 귀국이 허용(許容)되지 않아, 모스크바(Moscow)를 거쳐, 현재(現在)는 북조선의 무역관계기관(貿易關係機關)이 있는 오스트리아에 거주(居住)하면서 조선인민군(朝鮮人民軍)의 정보기술화(情報技術化) 사업(事業)에 종사(從事)하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에 의하면, 김정남은 귀국 후, 북조선의 비밀경찰인 국가안전보위부(國家安全保衛部)의 간부 포스트(post)에 종사한다고 한다. 귀국준비(歸國準備)를 위해서인지, 최근(最近) 북조선의 간부급(幹部級)이 오스트리아를 연달아 방문(訪問)하고 있다는 정보(情報)도 있다.





김정일의 후계자로서는, 김정일과 고영희(高英姬) 사이에서 태어난 이남(二男) 김정철(金正哲)과 삼남(三男) 김정운(金正雲) 가운데 한명이 유력시(有力視)되고 있지만, 고영희는 중병(重病)이라고 전해지고 있어, 김정남의 귀국은 고영희의 병(病)과 관계(關係)가 있다는 견해가 강하다.





http://www.chunichi.co.jp/00/kok/20031128/mng_____kok_____001.shtml














■ 북조선(北朝鮮)에 불온(不穩)한 움직임





후계자(後繼者) 둘러싸고 쿠데타(coup detat) 염려(念慮)도





싸움에서 진 김정남(金正男)이 반격(反擊)





부시(George W. Bush), 북조선(北朝鮮)의 권력투쟁(權力鬪爭)을 대경계(大警戒)





석간후지(夕刊フジ) 2003년 11월26일





6개국 협의(協議)에서의 핵폐기(核廢棄)를 위한 담보(擔保)로서의 안전보증(安全保證)과도 관련(關聯)있는, 「광기(狂氣)의 독재자(獨裁者)」 김정일(金正日, 61세) 의 후계분쟁(後繼紛爭)에서, 미한(美韓) 양 정부(政府)는 방탕(放蕩)한 아들인 장남(長男) 김정남(金正男, 32세)의 불온(不穩)한 움직임을 주시(注視)하고 있다.





이복형제(異腹兄弟)인 이남(二男) 김정철(金正哲, 21세)이나 삼남(三男) 김정운(金正雲)[10대, 불분명(不分明)]에게 패배(敗北)한 것으로 보이는 김정남 일파(一派)가 반격(反擊)에 나서면 조선반도(朝鮮半島)[한반도(韓半島)] 정세(情勢)가 단번(單番)에 긴박(緊迫)해지기 때문에, CIA[美 중앙정보국(中央情報局)]를 중심(中心)으로 정보수집(情報蒐集)에 전력(全力)을 다하고 있다.





▶ 불온(不穩)한 징조(徵兆)





『김정남은 현재(現在), 오스트리아(Austria)에 체재(滯在)하고 있다는 정보(情報)가 있어, 김정남 주변(周邊)에는 권력투쟁(權力鬪爭)의 불온한 징조가 보인다』





美 국방성(國防省)의 북조선(北朝鮮) 소식통은, 구체적(具體的)인 증언(證言)은 명확(明確)히 하지 않지만, 김정남의 최신동향(最新動向)을 이렇게 지적(指摘)한다.





워싱턴(Washington, D.C.)]의 한국(韓國) 군사(軍事) 소식통도 『본격적(本格的)인 쿠데타(coup detat) 계획(計劃)이라고 하는 것 같은 것은 아니지만, 김정남의 측근(側近)이 이상한 움직임을 하고 있다』라고도 설명(說明)해, 불온한 정세라고 하는 점에서는 공통(共通)된다.





▶ 당초(當初)에는 후계 진짜 주인공(主人公)





김정남은 컴퓨터(computer)에 정통(精通)해, 오스트리아에서도 100만 명에 달하는 조선인민군(朝鮮人民軍)의 IT(Information Technology)[情報技術)] 사업(事業)을 담당(擔當)하고 있다.





공산주의사회(共産主義社會)에서는 보기 드문 세습(世襲) 「金 독재왕조(獨裁王朝)」의 3代 후계자의 「진짜 주인공」이라고 말해져 왔다.





▶ 해프닝(happening)





그러한 가운데 일어났던 것이, 2001년 5월 일본으로의 불법입국사건(不法入國事件)이었다. 김정남은 나리타공항(成田空港)에서 구속(拘束)되어 국외퇴거처분(國外退去處分)을 받았다.





『김정일이 환갑(還甲)을 맞이한 2002년 2월16일, 김정남 후계지명설(後繼指名說)이 있었다』[日北 관계(關係) 소식통] 그렇지만, 이 1건(件)으로 의절(義絶)되어 단번에 탈락(脫落)되었다.





게다가, 「주지육림(酒池肉林)」에 탐닉(耽溺)하는 김정일과 같은, 평소(平素)의 방탕(放蕩)한 모습에 대해, 『김정일의 분노(忿怒)는 격렬(激烈)해, 북조선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狀態)가 계속(繼續)되고 있다』[동(同) 소식통] 라고 한다.





▶ 고영희(高英姬)의 중태(重態)로 반격(反擊)





김정남은 왜 지금, 권력투쟁(權力鬪爭)의 반격(反擊)과도 관련(關聯)되는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인가.





『핵심(核心)은 결정적(決定的)으로, 고영희의 병상(病狀)과 관계(關係)가 있다』라고, 앞에 나온 한국 군사 소식통은 해설(解說)한다.





김정일의 4번째 아내로 재일조선인(在日朝鮮人)인 고영희(高英姬, 50세)는 지금, 유방암(乳房癌)으로 말기상태(末期狀態)에 있다고 하며, 여생(餘生)도 6개월이라고 한다.





식량위기(食量危機)와 공포정치(恐怖政治)로 탈북자(脫北者)가 잇따르는 가운데, 김정일은 권력기반(權力基盤)의 강화책(强化策)으로서 최근(最近), 고영희를 「경애(敬愛)하는 어머님이다」라며, 우상숭배화(偶像崇拜化)를 진행(進行)시켜 왔다.





▶ 아들을 대단히 사랑한다





김정일은 고영희를 총애(寵愛)해, 아들들도 대단히 사랑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복형제(異腹兄弟)인 이남(二男) 김정철(金正哲)에 대해 『「저것은 안 된다. 여자아이 같다[너무 상냥하다].」라고 김정일은 말하고 있었다』라고, 김정일의 요리사(料理師)를 오랫동안 맡았던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씨는 증언(證言)한다.





김정운에 대해서는, 『용모(容貌)가 김정일과 가장 비슷하다』라고 한다. 대외적(對外的)인 활동경험(活動經驗)이 풍부(豊富)해, 지도자(指導者)의 자질(資質)도 있는 것으로 여겨져 후계후보(後繼候補) 가운데 승리자(勝利者)로 보이고 있다.





▶ 후계탈환(後繼奪還)





『고영희가 죽으면, 김정남도 패자부활(敗者復活)해, 후계 레이스(race)가 갑자기 격변(激變) 할 가능성(可能性)이 있다』[美 국방(國防) 소식통] 이라고 한다.





『김정일이 고영희에게 빠져있기 때문에, 의외(意外)로 지금이, 너무 어린 김정운으로부터 후계후보의 자리를 빼앗아오는 절호(絶好)의 기회(機會)다』[日北 관계 소식통]





▶ 친위대(親衛隊)





김정남 주변(周邊)에서는 장래(將來)의 후계취임(後繼就任)을 믿어 김정남에게 아첨(阿諂)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지난달 말(末), 교통사고(交通事故)로 사망(死亡)한 김용순(金容淳) 서기(書記)도, 친위대 가운데 한명으로 보인다.





▶ 과거(過去)의 권력항쟁(權力抗爭)





김정일은 과거(過去)에, 이복형제(異腹兄弟) 김평일(金平一)을 동구(東歐)의 대사(大使) 등에 임명(任命)하는 등, 철저(徹底)하게 중앙권력구조(中央權力構造)로부터 멀어지게 함으로써 「내연(內緣)의 분쟁(紛爭)」을 막고 있다.





하지만, 바로 자신(自身)의 후계문제(後繼問題)에 이르러서는, 거기까지 직접 손을 대지 않은 것이 실정(實情)이다.





▶ 조선인민군(朝鮮人民軍) 관계자(關係者)가 김정남과 접촉(接觸)[?]





이야기를 처음으로 되돌리면, 한국 군사 소식통은 김정남의 「불온한 움직임」에 이렇게 덧붙인다.





『IT, 컴퓨터 사업관련(事業關聯)을 통해, 북조선 관계자(關係者)가 김정남과 접촉(接觸)해, 고영희의 2명의 아들 쪽으로 기울고 있는 후계세력(後繼勢力)을 역전(逆轉)시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





독재국가(獨裁國家)의 기밀(機密)이 새면, 김정일의 대숙정(大肅正)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한국 군사 소식통의 입은 무겁다. 「북조선 관계자」는 아무래도 조선인민군 관계자 같다.





쌀 지원(支援) 등 원조물자(援助物資)는 군(軍)에 우선적(優先的)으로 배포(配布)되고 있지만, 군내부(軍內部)에는 金 독재체제(獨裁體制)에 대한 불만(不滿)이 뿌리 깊고, 김정일 암살 미수(暗殺未遂)가 2번 발각(發覺)되고 있다.





▶ 6개국 협의(協議)와도 관련(關聯)





핵문제(核問題)와 관련된 6개국 협의에서, 북조선은 미국의 불가침(不可侵)이라고 하는 안전보증을 강경(强硬)하게 요구(要求)하고 있어, 후계문제가 배경(背景)에 있는 것도 확실(確實)한 것 같다.





후계분쟁(後繼紛爭)으로 쿠데타(coup detat)라도 일어나면, 테러국가(TERROR國家)인 북조선은 폭발(暴發)해, 조선반도(朝鮮半島)[한반도(韓半島)]에 전쟁위기(戰爭危機)가 발생(發生)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시(George W. Bush) 美 정권(政權)은 12월에도 베이징(北京)에서 재개(再開)될 것으로 보이는 6개국 협의의 행방(行方)과 관련해, 김정남의 움직임을 주시(注視)하고 있다.





럼스펠드(Donald H. Rumsfeld) 美 국방장관(國防長官)도 11월18일, 『영원(永遠)히 계속(繼續)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시점(時點)에 사태(事態)는 일어날 수 있다』라며, 金 왕조(王朝)가 정변(政變)으로 붕괴(崩壞)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展望)을 나타냈다.





▶ 김정일을 지키는 남자(男子)가 최종승리자(最終勝利者)





야마나시가쿠인대학(山梨學院大學)의 미야츠카 도시오(宮塚利雄) 교수(敎授)[경영정보학부경영정보학과(經營情報學部經營情報學科]는 『후계문제는 큰형인 중국의 승인(承認)없이는 불가능(不可能)하지 않은가』라는 서론(序論)으로 설명(說明)한다.





『김정남은 조선노동당(朝鮮勞動黨)이, 고영희의 2명의 아들은 조선인민군이 후원자(後援者)다. 선군정치(先軍政治)의 북조선에서는 군(軍)이 백(back)인 김정철·김정운 형제가 유리(有利)하지 않는가』





『그렇지만, 형제는 지도자(指導者)로서는 너무 어리다. 일본에도 많은 검은 커넥션(connection)을 갖고 있는 김정남으로 귀착(歸着)된다는 견해(見解)도 있다. 최종적(最終的)으로는 김정일이 자신과 비슷하고, 자신을 지켜 주는 인물(人物)을 선택(選擇)한다』





후계분쟁으로 북조선이 폭발해, 일본에 탄도(彈道) 미사일(missile) 「노동」이나 「대포동」이 발사(發射)되면, 현단계(現段階)에서는 막을 수 없다.





역시, 그 「귀찮고, 까다로운 국가」로부터 당분간(當分間), 눈을 뗄 수 없다.





http://www.zakzak.co.jp/top/t-2003_11/1t2003112617.html














■ 정찰위성(偵察衛星) 11월29일 발사(發射) 





2호기(號耭), H2A 로켓(rocket)으로





교도통신(共同通信) 2003년 11월28일 19:07





정찰위성(偵察衛星)인 정보수집위성(情報蒐集衛星) 2호기(號機)가 11월29일 오후(午後), 우주 항공연구개발기구(宇宙航空硏究開發機構) 다네가시마우주센터(種子島宇宙CENTER)[가고시마현(鹿兒島縣) 미나미다네마치(南種子町)]로부터 H2A 로켓 6호기로 발사(發射)된다.





10월에 발족(發足)한 동(同) 기구(機構)로서는 첫 발사이다.





센터에서 11월28일, 기자회견(記者會見)한 소노다 쇼신(園田昭眞) 기획주임(企劃主任)은 『[새로운 기구가 되어도] 같은 기분(氣分)으로 1기 1기 확실(確實)히 발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걱정되는 날씨에 대해서는, 당초(當初)의 예측(豫測)보다 바람이 약해지고 있어 『문제없다』라고 말했다.





정보수집위성 발사는 2003년 3월의 1호기에 이어 2번째다. 1, 2호기 모두 광학위성(光學衛星)과 레이더위성(RADAR衛星)으로 구성(構成)되며, 운용훈련(運用訓練)을 거쳐, 2004년 4월부터의 본격가동(本格可能)을 목표(目標)로 한다.





센터 앞바다의 해상(海上)에서는 11월28일, 제10관구해상보안본부(第十管區海上保安本部)[가고시마시(鹿兒島市)]의 순시선(巡視船)이, 정선명령(停船命令)을 무시(無視)하고 발사장(發射場)으로 다가오는 선박(船舶)이 나타났다는 상정(想定)으로 경비훈련(警備訓練)을 실시(實施)했다.





http://news.goo.ne.jp/news/kyodo/shakai/20031128/20031128a4040.htm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