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살림에 어렴게 목돈 마련해서 큰맘먹고 구입한 자동차가
2주전 천정 배선이 까맣게 타서 천정과 앞 데쉬보드및 운전석 도어내부를 다 들어 내고 차량 내부가 뼈대만 남을정도로 다 뜯어 버리는 대형 수리를 했습니다 만약 운행중 불이라도 났으면 어쩔까 싶은 마음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그런차를 새차라고 그냥 타라고 합니다.
환불이나 차량 교환을 요구 했지만 10일이 지난 관계로 안된다고 하는군요.
중대형 고급승용차는 하찮은 문제만 있어도 바꿔 준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만 바보 취급 당해야 하는 겁니까?
정말 갑갑하고 억울한 마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잘못 만들어진 차를 가지고 제가 이렇게 마음고생 몸고생을 해야 하는겁니까? 벌써 6일째 제차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돈 다 내고 구입한 차는 기아자동차에서 가지고있고 저는 뚜버기 신새라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무슨 경우 랍니까?
대한민국이 이런 나랍니까? 돈받아가고 물건 가져가고...
그건 도둑놈보다 더한 도둑놈 아닙니까?
해결 방법이 있으면 누가 연락좀 주세요. 011 684 6159 이승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