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은 자유라지만?
드디어 미군이 그 본색을 들어 내놓기 시작했다. 용산 기지 면적을
카드로 내놓고 흥정하다 노 정권이 이에 응하지 않으니 잘 됫다 싶어
용산 기지를 완전히 비어 주고 연합사와 유엔사령부를 오산 이남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미연합사와
유엔사령부를 해체 식히겠다고 한다.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은 김대중과
노 정권이 추구한 결과치가 아닌가 생각된다.
혹시 미군이 오산 이북에 없게 되면 미 북한이 전쟁이 일어난다 해도
북한이 서울을 폭격 포격 하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하는지 모른다.
근거는 지금껏 핵무기 만들 자금을 충분히 주웠고 음으로 양으로 한국 민의
격렬한 반대에도 무릅쓰고 마구 퍼주웠고 노사모, 한총련, 전교조 등의
친북 좌익 세력들이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는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 식히고 지금껏 양대 정권에서 남파되는
김정일 정예부대인 간첩을 잡지 않고? 방치 하는 등 김정일 비위를 맞추워
줄 만큼 갖은 노력을 했는데 설마 김정일 이 서울을 때리겠는가?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믿는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군을 한국에 서 철수 식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진행상황으로 보면 30~40% 성공하고 있고 이들의 눈으로
보면 계속 긍정적인 ?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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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한에는 70~80%의 반공 보수 세력이 건재하고 있다. 이 세력은
미군의 존재만큼이나 김정일 에게는 위협적인 존재다. 그래서 전쟁이 나면
남한을 폭격 할 수 있는 정밀 첨단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북한 무기는 결과적으로
남한을 무차별 공격을 하는 전쟁이 벌어질 것이라 본다. 그들이 말하는 수구세력과
도매금으로 폭사 당할 것이라는 사실을 이들은 모르는 것 같다. 미군철수와 관련
해서 노사모나 친북좌익 세력은 6.25동란을 상기 했으면 좋겠다. 그때 한국에는
군사고문단(KMAG) 이라는 소수의 미군들이 남았을 뿐 미군은 거의 철수 했었다.
전국 각지에서 연일 공산단원들이 폭등을 일으켜 전국이 혼란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미군 주둔과 관계없이 북한은 남한을 처 들어 왔다. 거의 천만 가까운
사상자를 낸 엄청난 비극이 공산당에 의해 일어났다. 지금 미군이 철수 하려
한다. 그때와는 달리 지금은 김정일이 남한을 침략하려는 강한 유혹을 받고
있을 것이다. 지금의 한국사정은 그 당시에 비해서 비교도 안될 정도로 호조건이
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는 강한 반공주의자인 이승만이 권좌에 앉아있었고 각료들도
모두 반공주의자 였지 만 지금은 양 대에 걸쳐 친북 좌파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대다 거의 전부라 할 수 있는 각료가 동일 계통이고 같은 세력이 국정원을
장악하고 군부대 경찰 등 모든 권력기관의 책임자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자들이다. 거기다 공영방송인 KBS와 유사한 MBC
그리고 여러 신문들이 적극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일 눈에는 남한은
90% 이상 적화된 상태라고 착각 할 찌 모른다. 착각하기 충분한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착각은 자유지만 행동으로 옮길 때는 김정일 생각 되로
남한이 한순간에 공산화 되여 서울 한복판에서 김정일 만세를 부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한국은 절대로 김정일 수중에 넘어가지도 공산화
되지 않는다. 아니 불가능할 것이다. 북한 보다 수십 배 잘사는 한국이
자유와 자본주의에 깊숙이 길들여진 한국국민은 자유와 인권을 유린당하고
굶주리는 북한의 독재정권에 호락호락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북한에서
영웅대접을 받든 임수경이 두 번 세 번 북한에 가서 비교적 여러 곳을 둘러보고
결국 자본주의 소리를 자꾸 내니 부랴부랴 남한으로 돌려보낸 것이 바로 그
산
증거다 . 6.25 전에는 미군이 조용히 철수 했다. 허지만 지금 미군이 서둘러
철수하려는 것은 북한을 쑥대밭으로 만들려는 전략적 차원의 에 의한 철수
라는 것을 아무도 의심치 않는다. 기적이 없는 한 이대로 가면 한반도는 미증유의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이를 부인하고 착각하는 것은 노 정권과 그 추종세력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노 정권과 그 추종 세력들은 이 문제만큼은 절대로 착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왜냐 하면 국가가 망하고 상당수 국민이 죽을 찌도 모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