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국제적 명성떨치는 성북구청!! 좋은일이어야 할 터인데...
작성자 안수용 작성일 2003-11-23 답변 접수
미주통일신문 작성일 : 2003년 11월 22일 조회수 : 30 추천수 : 2 번호 :651-0
<서울로 보내는 편지> 서울 성북구 구청장 귀하 추천하기
2003-11-06 07:39:53
<서울로 보내는 편지>
귀하의 관내 안암동 5가 16의 5 등에 거주하는 (안 수용) 60대 아주머니와 (허 은혜) 아주머니들이 (휴대폰 전화번호 011- 223- 2116. 02- 913- 2358 )가 미국 본사에 까지 다음과 같은 진정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전, 본사 기자가 서울에 가서 이 같은 사실을 구청장에게 신고한 바 있으나, 아직도 완결되지 않아 피해자인 구민들이 절규하고 있습니다.
먼저, 구청장께선 안 수용 여인의 민원진정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 미주통일신문 배 기자 님, 너무 억울하고 기가 막힙니다. 한국사회 일부는 사기꾼이 판을 치고 권력과 돈 많은 인간들이 법을 무시하고 있으며 곧 돈이 법으로 통하고 있습니다....재판에 승소해도 성북구청 직원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엄청 난 불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구청 관련 공무원들의 부패가 너무 심해 말할 수 없습니다. 공무원들의 조직적인 부패, 범죄로 인해 서민들의 사유재산 까지 사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구청 직원 등ㅇ]이 지적도 까지 조작하고 사기재판을 하고 11년 동안 저희들 가정은 파산지경 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중단상태에 있습니다....
어려운 서민은 나라에서 보호도 받지 못하고, 억울 함을 호소해도 외면 당하고, 돈 많은 건축업자가 불법건축을 해도 공무원들과 짜고 범법자를 감싸는 실정입니다......나는 고려대학생들을 상대로 하숙을 했습니다.
나는 1995년 화재로 무허가 집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성북구청으로 부터 준허가를 받은 바 있고 각종 명백한 증거서류와 현장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 많은 사람, (신 재균) 이라는 자(주소 : 안암동 5가 16번지의 1)가 나의 집 입구에 살면서 나의 집 입구 토지 등을 포함 약 10평 정도를 무단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구청 직원들과 짜고 화재복구를 하려는 나에게 온갖 방해를 했습니다.
나는, 화재가 난 후 안암동 동사무소 건축담당 (원 철)씨가 나와 "엄동설한에 얼마나 고초가 많으냐. 하루 빨리 복구수리를 하라.."고 해 당시 나는 복구를 하려고 했으나 위 신 재균 등의 방해로 공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재판을 통해 일부 억울함을 풀었으나 화재로 인해 복구조차 못하게 하는 가진 자들의 횡포는 이루 형언할 수 없습니다..... 배 가자님, 좀 도와 주세요. 서울에선 안됩니다....
구청 관련 공무원들에게 돈을 뿌렸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민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내가 빼앗긴 재산과 명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2003년 10월 8일 서울에서 안 수용 드림.
구청장님, 위 글은 두 사람의 편지 내용을 종합 한 것입니다. 구청장은 이 억울한 민원인들을 외면하지 말고, 다시 한번 위-불법 사실 등을 확인, 조치하시지요. 논쟁에는 대립되는 의견이 있으니 당사자들의 진술 해명자료를 검토, 법의 보호를 받을 사람에겐 확실한 보호를 해 주십시오. 본사는 이번 일요일 밤 10시 30분, 미국 엘 에이 현지 TV18에서 이에 관해 일부 방송을 합니다.
미주통일신문 TV18 배 부전 기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