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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촌공사 허가해준 금천구청에 대해 호소하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금천구에 사는 양정숙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2살이구요..요즘 저희동네엔 고민이 생겼습니다.





모든 독산동 주민들의 고민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저희동네엔 초등학교 두개와 중학교 하나가 있습니다.





근데 다름아닌 고민은 모텔촌이 들어선다는 겁니다.





그것두 엄청나게 큰 모텔이요..





그렇다고 상가들도 많고한 조금은 번화한 곳이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부근에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들만 있구





우시장이란 고기만 파는 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장..주택 이렇게 밖에 있지 않습니다.





다른지역들처럼 번화가라도 된다면 이해하겠습니다.





정말 허가해준 금천구청 정말로 너무합니다.





어떻게 그런곳에 모텔 하나도 아니구 모텔촌을 만들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조금만 가면 초등학생들이 있고 길건너로는 중학교가 있구





그런것이 전혀 생길만한 지역이 절대 아닙니다.





ㅡ.ㅡ 금천구청 정말 너무합니다. 그곳에 집을 짓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정말로 너무합니다. 어떻게 담당을맡고있는 구를 그렇게





깍아내리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정말 하소연 합니다.





시민의귀를 귀울여주실곳을 찾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금천구청은 조금도 신경조차 안쓰거든요...





전 솔직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그런곳을 지으면서





사고나고 하면 애들이 뭘보고 배우냐고 말하겠죠.





그런곳을 허가해 주었으면서 자신의 자식들에겐 보고배우기





못하도록 하겠죠.





제가 어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금천구청은 금천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존재하는것이지





세금많이 나올곳을 허가해주어서 발전은 커녕 구민을 위한게





아니라 구청만을 위한것이 아니겠는가 하고 말입니다.





구청이라는 이름하에 일을 하고있다면 좀더 생각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