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남북교류 국회가 걸림돌 국회의원과 전문위원들 시기상조 다음회기 미뤄
인터넷에 대해 무지한 국회의원들, 그리고 공안기관과 입 맞추기에 급급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전문위원들이 남북한 인터넷 교류 양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이 국회 내부에서 불거져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조웅규 한나라당 의원측은 20일 "인터넷으로 전세계가 만나는 시대에 유독 남북한의 인터넷 교류를 금기시 하는 일은 납득하기 힘든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남북한 인터넷 교류 활성화 문제는 국회 내부에서 충분한 협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 인터넷에 대해 무지한 일부 국회의원들, 그리고 공안기관의 의견울 쫓기에 급급한 전문위원들 때문에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이 처리되지 않고 있다"면서 답답한 심경을 담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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