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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사연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제 너무 황당한 사건을 겪은 한사람으로써 여러분께 알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지금 난처한 상황에 있는 건 바로 저희 아가씨일입니다.


6월 23일 아가씨는 조그마한 가게를 하나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주버님 친구와 술을 마시고 뒷정리를 하려다 깨진 유리병에 넘어져서 손과 팔꿈치 있는 곳이 찢어져서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이라 병원 원장선생님께서 조금 늦는다는 소리에 아가씨는 응급조치만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팔꿈치에 박혀있는 유리조각이 너무 아픈나머지 간호사에게 빼달라고 했습니다.간호사는 원장성생님이 오실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간호사는 선생님이 오실때까지 누워있으라며 병원 쇼파에까지 데려가


누워있으라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간호사에게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다른 간호사가 와서는 머리가 터진것도 아니라며 내일오라고 했던것입니다. 아가씨는 그말을 듣고 화가난 나머지 간호사를 때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때리려곤 했으나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간호사는 우리아가씨에게 맞았다며 울면서 파출소로 간 것이었습니다.


아가씨와 그리고 아가씨가게에서 일하는 종업원 아가씨들은 모두 다른병원으로 가서 저희 아가씨 치료를 했습니다. 저는 그 병원에서 우선 죄송하다고 얘기를 하고 병원측 간호사가 얘기한것에 대해 잘못된점이 있다며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병원측 사람들은 제 얘기를 귀담아주지 않았으며 모두들 아가씨만 잘못했다는 겁니다. 저는 도저히 얘기가 되지않을것 같아서 맞았다는 간호사를 찾아 파출소로 가게되었습니다. 그쪽에서는 저희 아가씨가 간호사를 때렸다고 하였지만 제가 본 바로는 때리려고는 했으나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당황스런 나머지 저는 아가씨가 치료받고 있는곳을 찾아가 간호사를 때린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가씨와 종업원들은 기가 막히다고 얘기했습니다. 저희는 바로 파출소로가 진술을 하기 위해 갔습니다. 그때 종업원 한 명이 저에게 와서 하는소리가 우리아가씨가 술을 많이 마셨으니 맞았다고 하고 합의보지 않고 돈을 받아내자고 했다는것 입니다. 저희는 바로 파출소를 찾아가 경찰아저씨에게 아가씨는 간호사를 때린적이 없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간호사는 자기네 병원에서 진단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3주가 나왔다는 얘기에 저희는 너무 놀랐습니다. 어떻게 자기네 병원에서 진단서를 가지고 올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 뿐만아니라 자기가 정말 맞았다면 저희측에서 입원도 시켜주고 아픈곳이 있으면 치료해 주겠다고 다른 병원으로 가자고 했을때 여러분 같으면 안가시겠습니까!! 하지만 그 간호사는 자기가 알아서 치료를 하겠다며 저희의 의사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저희는 때렸다는 가해자로써 경찰서까지 가게되었고 맞았다는 이유하나로 간호사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문제는 간호사가 집으로 진단서도 자기네 병원에서 끊은 상태로 집으로 돌아가 식구들끼리 짜고서는 정말 돈 받아 낼생각이면 저희는 억울한 이 사건을 어떻게 해야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