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석유를 속여 판다는 뉴스를 보고
저런 놈이 있다니 라고 하고 화는 났지만 전에도 있던
일이라 단신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그것을 감찰하고 단속해야 할 소방공무원이 말한 것은 과히
예술이었습니다.
[ 속인 줄 알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안 사겠지]
세상에 우리들의 혈세를 먹으면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요.
더 심층적으로 파서 그런 무책임한 공무원들을 많이 많이 색
출해 주십시요.
정말 분노 또 분노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