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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어제 석유를 속여 판 뉴스에서....

가정용 석유를 속여 판다는 뉴스를 보고


저런 놈이 있다니 라고 하고 화는 났지만 전에도 있던


일이라 단신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그것을 감찰하고 단속해야 할 소방공무원이 말한 것은 과히


예술이었습니다.


[ 속인 줄 알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안 사겠지]


세상에 우리들의 혈세를 먹으면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요.


더 심층적으로 파서 그런 무책임한 공무원들을 많이 많이 색


출해 주십시요.


정말 분노 또 분노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