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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편하다 MBC뉴스 변신 짱

재밌고 편하다 MBC뉴스 변신 짱


독특한 코멘트와 친숙한 말투 네티즌 인기몰이


지난 16일 MBC 뉴스데스크를 본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새롭고 과감한 뉴스진행 방식에 대해 재미있고 무척 편안하다는 찬사를 보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어색하고 저급하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16일 MBC 뉴스데스크는 '했습니다'와 같은 앵커들의 딱딱한 경어체 말투에서 탈피, 편안하고 익숙한 말투인 '했는데요'를 사용,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아니라 뉴스 중간 중간 곁들어지는 앵커의 멘트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보다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납득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기존 뉴스진행 방식을 그대로 지키는게 좋다는 반을을 보이기도 했다. 클릭!! 상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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