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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인지 강제인지 알수없는 자율요일제...

안녕하세요....


제가 황당하기도 하구 어의없는 일을......


자율요일제는 말그데로 자율이잔아요.....


제가 합정동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차를 주차하고 있다가 저녁에 나가보니..


요일제 스티커가 붙어있고 공문서한장이 차에 끼어 있더군요..








공문서 타이틀 내용은


먼제 양해구합니다 귀하의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되있더군요


어의가 없어 공문에 있는 전화번호로 구청에 전화를 했더니


공문서에 문의는 주민자치과인데 전번은 도시교통과번호를 적어놨더라구요..


통화를 하니 구청장님이 주민자치과에 실적이 없어 그냥 갔다 부치라


지시를 했고 민원은 도시교통과에서 처리하라구 했다는군요..


행동은 자치과가 사고수습은 교통과가....


여전히 일을 미루는 우리나라의 습성..





알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도깨비 장난도 아니고..


자율이 인지 강제인지 알수없는 무늬만 자율인 요일제..


공문서는 스캔이 없어 첨부를 못했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