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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스카이라이프를 고발합니다.

스카이라이프의 작금의 서비스에 대해 다음의 내용으로 고발


합니다.





초기 가입시 전혀 언급이 없었던 서비스를 이제와서 이용


하려면 별도의 수신기를 달고 추가비용을 내라는 내용에


대해 울분이 치밀어 고발합니다.





1. 개요


저는 스카이라이프의 초기 가입자로써 스카이라이프 초기 가입시


스카이라이프 의 여러 프로그램중 스카이 초이스(유료영화채널)


를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스카이라이프에 가입했습니다.


당시 '스카이쵸이스' 라는 서비스는 요즘 영화매니아들이


선호하는 5.1 채널이 아닌 일반 음질로 서비스가 되고 있었으나


차후 5.1 채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만 하고 별도의


수신기에 대한 언급은 그당시 팜플렛에도 전혀 없었습니다.





2. 내용


그리하여 스카이라이프 고객센타의 상담원 말을 믿고 차후에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하기에 믿고 가입을 했습니다.


그 후 약 2년여가 지난 요즘 5.1 채널 유료영화가 시행되기에


서비스 신청을 하려고 하니 별도의 수신기를 구입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 이의 제기를 하였으나 묵살당하고


수신기를 새로 사든지 아니면 이용을 하지 말던지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3.결론


이에 스카이라이프의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에 이를 바로잡고


저와 동일한 처지에 있는 다른 여러가입자들을 대표로 이의


시정을 위하여 고발하오니 다른 네티즌 이하 관련 소비자 상담


센타의 상담원 및 각 매체의 관련 담당하시는 분들은 이를


확인하시어 스카이라이프의 행태에 대하여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조정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4.전후 관계에 대한 스카이라이프와 본인과의 메일 상담내용








--- 스카이라이프 고객센타 발신 내용 ---





스카이 라이프의 온라인 상담 답변을 받았지만 역시 기존의 똑같은 내용만


언급이 되어 있군요.





제 입장을 정리해보면 약 2년전 스카이라이프 방송 초기에 가입신청시


스카이라이프 안내의 여러 자료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케이블


에 가입되 있어 화질에 있어서는 현재 스카이에서 방송되는 수십개 프로


그램의 화질과 비교하여 전혀 손색없는 상태였습니다만 제 눈에 띈 것은


스카이의 여러 프로그램이 아니라 ‘스카이쵸이스’ 라는 서비스였습니다.





약 2일에 걸쳐 상담원과 통화후 최종적으로 가입은 기본 프로그램인


‘스카이온’ 에 가입을 했습니다. ‘스카이온’ 프로그램 외에는 전혀 관심


이 없었던 이유가 현재도 그렇지만 MBC, SBS 가 방송되고 있지않은 문제


가 하나였고 몇번 비교를 해 보았으나 기존 케이블에서 제공되는 화질과


스카이에서 제공하는 화질이 (KBS 비교시) 거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스카이에서 재 송출되어지는 KBS 의 방송 프로그램이 간혹 화면 번짐증상


이 생겼기 때문에 둘의 비교는 무의미(이것은 설치 하러 왔던 기사님과


설치후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문의 후 최상의 화질로 잡히는 상태라는


답변을 들은 상태에서 비교한 결과입니다) 했습니다.





때문에 ‘스카이쵸이스’ 서비스에만 관심을 가지고 이 서비스 하나만으로도


스카이라이프 가입에 전혀 주저함 없이 가입을 했던 것입니다. 약 이틀에


걸쳐 이 ‘스카이쵸이스’ 라는 서비스에 대해 상담한 결과 현재(그당시)는 5.1채널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지만 추후 5.1 채널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는 상담원의 얘기를 믿고 당분간(그당시)은 5.1 채널로 영화를


시청할 수 없겠지만 나중에는 5.1 채널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가입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가입 당시에도 추후 5.1 채널 영화 서비스 개시시 별도의 수상기로


교체해야지만 5.1 채널로 영화 시청이 가능할 거라는 언급은 전혀 없었


습니다. 이부분에서 상담원이 하는 얘기가 더욱 들을 만 하더군요.


핸드폰도 구기종에서 서비스 받지못하는 신서비스는 새 핸드폰으로 바꿔


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영화를 즐기는 저의 입장으로서는 오직 ‘스카이쵸이스’ 라는 서비스 하나


만의 메리트를 보고 가입을 했던것이고 (물론 지금까지도 스카이온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전혀 시청하고 있지 않음) 이전에도 영화매니아 임을


자부하였던지라 집에 별도의 5.1 채널 스피커를 장만하여 DVD 로 영화시청


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5.1 채널로 영화가 제공되게 되면 그때부터


보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가입신청을 했던 것입니다.





또 스카이라이프 설치시 주의깊게 보았던 수신기에도 5.1 채널 광단자가


있었고(지금도 일부 상담원은 초기 스카이라이프 수신기에 광단자가 있는


줄 모르고 있슴) 상담시에도 나중에 서비스를 시작할 할거라는 얘기와


충분한 상담도 받았던지라 (물론 상담중 별도의 수상기 얘기는 전혀


없었슴) ‘스카이쵸이스’ 만을 위해 스카이라이프에 가입한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주저함 없이 가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요즘 5.1 채널로 영화제공이 되는 것을 알고 11월 10일 문의


를 하는 과정에 지금의 ‘스카이온’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5.1 채널 영화를


보려면 별도의 수상기를 추가비용을 내고 교체 받아야지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무상으로 설치를 받기위해서는 ‘스카이패밀리’ 라는 서비스에


2년인지,3년인지 약정할부로 하지 않는 한 무상교체가 안된다고 하니


어찌 화가 치밀어 오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만약 초기 가입당시 이런


얘기가 있었다면 절대로 2년동안 보지도 않는 스카이라이프의 고객이


되진 않았을 겁니다.





하여 더 이상은 이 얘기로 스카이 상담센타와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상담


하는 상담원들의 정해진 얘기만 앵무새같이 되뇌이는 그런 상담은 이제


또다시 받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으니 이글을 보는 분이 일반 상담원


이라면 이 내용에 대해 같은 직급의 상담원의 답변은 해주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에는 무언가 만족할만한 답변을 듣기를 바라면서 다시 똑 같은 내용


의 얘기만 반복하는 답변이 온다면, 또 아무런 답변이 오지 않는다면


이 내용에 대해 거듭 말씀드리지만 분명히 다른 방법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빠른 답변 바라겠습니다.








--- 스카이라이프 회신내용 ---





소중한 김태륜 고객님! 안녕하세요.


내 식대로 즐기는 행복한 TV! SkyLife e-고객센터 입니다.





기존 가입 고객님들께 혜택이 없는 것 같아 실망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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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해 드린 교체 방법을 꼼꼼히 살펴 보신 후 교체 방법을 지정해 주시면


수신기 교체 작업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입니다.


이외 스카이라이프와 본인과 상담한 메일 내용은 더 있으나 그들은 언제나


정해져 있는 대답을 하는듯 늘 같은 얘기만 반복하고 무언가 시정하려는


노력은 기울이지 않은 체 할 수 없다는 식의 내용만 대답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또 이에 대한 내용은 게시판에 올리지 않는 치밀함으로 자신들의 실수가


외부에 알려지지 않는데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모든 소비자 센터 직원 및 관련 매체에 종사하시는 담당자 님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