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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강북의 생활경제 위화감 조성하는 발언은 방송에서 자제합시다

어제 반 12시경 에스비에스 뉴스를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앵커가 한국의 교통사고에 대해서 말을 하면서 이는 강남의 5억원짜리 아파트를 몇채 살 수 있는 비용이라고 말했다.


꼭 비교를 그런식으로 해야하나?? 그런 사소한 말 한마디가 위화감을 조성하는 하나의 꼭지라는 생각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강남과 강북의 격차가 벌어진다면서 우려하는 듯 하는 인상을 보여주면서도 언제나 언론이 그 격차를 벌이고 있는것을 실감나게 해주고있는듯하다.


에스비에스는 언제나 특별히 필요하지도 않은 것으로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하는 그런 기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