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토) 청년우파 자유평화 촛불시위
제2차 자유와 평화를 위한 촛불기도회
이라크와 북한의 자유와 평화,인권개선을
기원하는 촛불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일시: 2003.11.8(토) 오후7시~
장소: 광화문빌딩앞(5호선,광화문역 6번출구)
<행사 취지문>
이라크전 전투병 추가파병문제를 둘러싼 찬반논란으로 국론분열이
심각합니다.
반전평화를 이유로 파병에 반대하는 소위 진보세력의 파병반대운동은
결국 이라크파병문제가 아니라 북한 핵문제와 감상적 통일운동,반미
운동의 연장선상에 불과한것입니다.
진보세력의 소위 반전평화운동은 후세인 독재정권에서 해방된 이라크
국민의 자유와 민주화를 외면한것이며 이라크민주화가 이룩된 이후
북한핵문제와 인권문제로 가해질 미국과 국제사회의 북한에 대한 압력
을 우려한 친북반미운동의 일환일 뿐입니다.
청년우파연대는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의 젊은 장병들을 단순한 이유만
으로 전쟁터로 보내자고 주장 하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진정 평화를 원하거던 전쟁을 준비하란 말이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반전평화를 원한다면 한미동맹을 위한 파병,북한의
핵무장저지와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보편적인 가치임에도 불구
하고 이에 대해 침묵한다는 것은 자유와 진리와 정의를 호도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러한 시대상황을 맞아 청년우파연대는 뜻있는 애국시민들과 함께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이라크파병과 북한의 자유와 평화,인권개선
을 촉구하는 기도의 촛불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자유와 평화를 위한 촛불기도회는 우리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2003.11.1 청년우파연대 대표 최용호
행사후원: 농협859-12-266762 최용호
청년우파연대 http://cafe.daum.net/blue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