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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防諜] 21일 노무현 정권을 밀어냈다!







국민대회가 노 정권을 밀어내고 국가를 대신했다





「반핵반김(反核反金) 한미동맹(韓美同盟) 강화 6.25 국민대회」가 11만 명의 대군중(大群衆)이 운집(雲集)한 가운데 성대(盛大)히 거행(擧行)되었다. 이날 서울 시청 광장 주변을 꽉 메운 애국시민(愛國市民)들은 질서정연(秩序整然)한 가운데서 『김정일(金正日)을 몰아내고 북한동포 구출하자』는 데 한 목소리를 내었다. 『소도(小盜) 박지원(朴智元)이 구속(拘束)되었으니 대도(大盜) 김대중(金大中)도 즉각 구속하라』는 플래카드(placard)도 보였다.





이날 행사는 1부 구국기도회(救國祈禱會), 2부 국민대회(國民大會)로 열렸다. 기독교인들과 애국시민들 속에선 젊은이들의 얼굴들이 많이 보였다. 오늘 행사를 지켜보면서 나는 대한민국 정부가 광장으로 옮겨온 느낌을 받았다. 국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국민대회가 대행(代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김정일의 핵무장(核武裝)에 대해서 김대중-노무현(盧武鉉) 정권은 모기소리 정도밖에 내지 않았지만, 이날 대군중은 『우리 손으로 김정일도 핵무기도 없는 한반도(韓半島)를 만들자』고 외쳤다.





민족반역집단(民族反逆集團)의 깃발인 인공기(人共旗)를 불태우려고 하자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경찰(警察)이 나타나 이를 제지(制止)하는 모습은 일종의 반역이었다. 反美 시위대(示威隊)가 성조기(星條旗)를 불태우는 것을 수수방관(袖手傍觀)하여 미국인들을 분노하게 했던 경찰이 주적(主敵)의 깃발을 태우는 것을 말리다니. 대한민국의 정통세력(正統勢力)인 국민대회에 대해 김정일의 눈치를 보는 경찰이 반역한 느낌마저 들었다. 김정일의 권위(權威)를 보호하려고 한 짓으로밖에는 해석할 수 없는 인공기 화형식(火刑式) 저지(沮止)에 공권력(公權力)을 투입한 경찰 지휘부(指揮部)는 반드시 국가보안법(國家保安法) 등으로 단죄(斷罪)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들렸다.





2002년 6월29일 서해도발(西海挑發)로 전사(戰死)한 여섯 명의 우리 해군 병사들에 대해서 국가는 무관심하고 있었지만, 이날 국민대회는 예(禮)를 갖추어서 조문(弔問)하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국민대회가 친북(親北) 정권을 뒤로 밀고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한 것이다.





김대중 정권은 反美 시위를 비호(庇護)·조장(助長)하였지만 국민대회는 反美 시위를 꾸짖고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대한민국 외무부(外務部)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한 것이다. 한 철부지 국회의원은 국기(國旗)에 대한 경례(敬禮)조차 파쇼적인 것이라고 매도(罵倒)했지만, 이날 애국시민들은 애국가를 소리 높이 외치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팔이 아프도록 흔들었다. 이 또한 국가가 챙겨야 할 국가 상징물에 대한 존경심(尊敬心) 고취(鼓吹)를 국민대회가 대신한 것이다.





대한민국 지휘부는 주적(主敵)인 김정일 집단의 죄악상(罪惡相)을 끊임없이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이 민족반역자들로부터 도륙(屠戮)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해야 하지만, 요 몇 년 간 그들은 김정일 눈치만 보면서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 이날 국민대회는 김정일에 대한 경고(警告)와 북한 주민들에 대한 동정(同情)을 절절히 표현했다. 국가가 해야 할 일을 국민대회가 한 것이다.





이날 광장은 흰색으로 뒤덮였다. 흰 셔츠를 입고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붉은 광장이 평화의 광장, 백색의 광장으로 바뀐 느낌이 들었다. 두 시간 동안 자리를 뜨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모두 행사 진행에 협조하였고, 질서를 지켰다. 김정일을 규탄(糾彈)하는 자유를 제한하려는 힘은 그것이 정부에서 나오든 친북좌경(親北左傾) 세력에서 나왔든 반역의 물리력(物理力)이다. 이 반역의 힘은 반드시 무력화(無力化)시켜야 한다. 그런 다짐을 해야만 했던 국민대회였다.





2003년 6월21일은 대한민국 정부 대신 국민대회가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했다. 오늘만은 노무현 정권이 아니라 국민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했다. 만약 노무현 정권이, 김대중 정권이 했던 친북(親北) 반역적 행동을 승계(承繼)하여 이어간다면 국민대회는 국민저항권(國民抵抗權)의 사령탑(司令塔)이 되어 조국(祖國), 헌법(憲法), 자유(自由), 재산(財産)을 지키기 위해서 일어나게 될 것이란 든든함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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