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주말이면 항공편을 이용하여 김포에서 광주를 자주 이용합니다
물론 어제도 이용을 하였는데 너무나도 분통해서 이렇게 호소를 하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며칠전에 예약을 하고서 어제 김포발 광주행 아시아나 항공 8709 편을 이용하려고 김포 공항에 도착했는데 출발시간이 15:05 인데 어제 아침에
김포공항의 기상사정으로 15:50 지연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는데 탑승시각이 되니까 또다시 15분이 지연되어 16:05 출발
한다고 하더군요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꾹 참았는데 또다시 탑승시간이 다 되었는데 이제는
그 항공 기장이 오지 않아서 올때까지 탑승구에서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도대체가 승객의 불편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 마음데로 승객을
우롱하는 아시아나 항공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그래서 어제 저는 기다리다가 16:30에 출발하는 대한 항공을 이용했는데
대한항공은 단 일분도 어기지 않고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매주 주말에 이용하는데 몇달전부터 어제까지
아시아나 항공이 제 시간에 출발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운항 기록을 확인해보면 아실겁니다.
그럴때마다 아시아나 항공 공항 직원은 미안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고만 하니 그럴때는 서비스와 안전을 자랑하는 외국 항공사가 국내선
을 운항했으면 바램입니다.
매번 지연을 하니 항공기 안전 점검이나 제대로 할수가 있는가 의문까지
생기며 항공사 점검과단속을 하는 건설교통부와 공항공사에 물어보고 싶습니다. 부디 꼭 뉴스 방송에 보도가 되기를 바라며 꼭 이 사실이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져 아시아나 불매 운동이라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