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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도.. 조그마한 삶을 누릴 자격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청와대의 신문고는..과연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몇십번 북을 두들겨도.. 절간의 스님마냥.. 침묵을 지키는 신문고..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방향이 안개속에 묻어버린 우리의 삶


누구에게 물어야할지,, 답을 하실수 있는분이라면 묻고 싶습니다.


난 이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난 이 땅에서 태어났고..지금까지 세금을 외국으로 빼돌릴 많한 능력도 없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연수구 가족 여러분...네티즌 여러분..구청장님 말씀입니다.


(http://www.yeonsu.incheon.kr/korea/president/index.html)


전 나이는 39입니다..자존심 강하고,,부끄러움이 뭔지 누구보다도 잘 아는 나이입니다..


책을 보는 일을 하다가,, 힘든 상황에, 인제 이일 저일 다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집안일에 도저히 벗어날 길이 없어 아는사람 누가 보면 어떠나 조마 조마 하면서..


길에 나와서 잡상도 하고 했습니다.


휴일없이 열심히 뛰지만 집세와 애들학비.. 생활비..빛..도저히...살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존심 다 접고,,,길에 나와서 인제 붕어빵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할수가 없습니다.


능력이 없어서..자존심때문도 아닙니다.


국가가 미치지 않은 구청과.. 꽃을든 남자의 주식회사 소망에 의해서..


정말 주식회사정도 된곳이.붕어빵 하나에.. 주식회사에 영향을 줄 정도 파급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어요.


주식회사 소망의 정신이..기독교 정신으로.. 불의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라고 한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지금 주변에 붕어빵하나도 경쟁대상으로 생각하는 지금의 현 주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전 기독교정신을 넘..존경합니다..


인제 내가 힘든 상태라..뒤를 돌아볼 상황이 아닌지라.. 주식회사 소망의 지금의 처신에 넘 화가 납니다


상부의 지시는 그렇지 않으리라 봅니다.. 밑으로 내려오면서..변형이 되었겠지만..


부탁합니다..소망의 정신 그대로.. 소망의 전 식구들도..조금이나마..실천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구청은 자신들 땅이니..소망마트측은 구청을 핑게로..


그렇다고 구청이나 소망에 피해가 된다면 전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소망은 내가 알기로는 아주 큰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정말 빈곤한 그룹이네요.


힘없는 서민이나 상대할 정도 소망뿐이 안된단 말입니까?


서로 앞뒤가 서로 엇갈리는 말은 나를 황우여국회의원 사무실까지 가게 했습니다..


사정을 해서...총무국장이란 분과 대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4일 기다림의 결과는 다 이해가 간다는 답으로... 시간만 허비하는 무성의가 나를 더 힘들게합니다.


오늘도 반복의 악순환은 계속됩니다..


어떤분이.. 투신자살해서 세상에 우리나라가 왜 이리도 힘든 나라인지 알리기 위해서 목숨을 던진 것을 보고,


이게 남의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청와대 민원실에..전화를 했더니..반복된 안내와 메모만 적어 두라는 말이 반복되고..


청와대 민원센타와 국무총리 민원센타에 아무리 노크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해당부처로 자료를 이송했다는 말 이외는..


인천시장 고충처리센터에 전화 했더니.. 포기하셔요..하면서 고충 처리가 아니라..연수구 변명만 말하더군여.


뭐가 고충처리고..뭐가 민원인지요...


국회의원님 사무실에 전화하고,, 직접찾아가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총무국장도 만나보았지만, 몇일을 기다리고 답을 얻은것은 힘들다는 말 뿐입니다.


귀찮은 존재 떼어버렸으면 하는 눈치, 상황을 정확히 알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오니 형식상 귀 기울인척 하는 국회의원님 사무실들,


하지만 마지막 끈이라도 잡고싶은 서민들의 울분의 기다림을 너무 성의없는 행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몇일전 국회본회의의 내용을 보니..지금의 우리가 있는 이 연수구의 상황이 이해가 가더군여,


한마디로 무정부상태, 대한민국 한곳에 무정부가 존재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답니다.


최소생계를 위한 노점(붕어빵,호떡 등등)과 기업형 노점인 유류(술등)를 구별을 해야 하는데,


이 힘든 세상에 무정부공간에서는 귀를 귀울이고 눈여겨 보는 정부는 없더군여,


구청장, 국회의원 한분도 진심으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는 분은 없었습니다.


난 묻고 싶어요.....다시 또 돌아오는 선거 유세장에서는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시겠다고 하시겠지요?


뭐가 보장권 인지여... 국민이 국가의 여유공간의 땅에서 살겠다고 발버둥치는데,


구청땅이니.. 그곳은 사용불가니 다른 곳으로 이사하라..이게 가족이고...이게 최소생활보장권 인지여...


전 다시 태어난다면 아프리카에서 살지언정...대한민국은 정말 싫습니다..


아프리카는 나에게 이곳은 있으면 안되요..하고 말하지는 안을것입니다.


내 능력이 부족하고..못나서 할수없이 대한민국에 뼈를 묻고 살아야 겠지만..


나중에 여유 있으면 모든 돈을 다 떨어서라도..한국에서 떠나고 싶습니다..


살기위해서 앞면을 다 몰수하고 살려는 구민까지도 이렇게.. 하면서..과연 인천시민이요..


연수구 구민이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권리를 찾고 싶습니다...


하지만 권리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인제..알겠습니다...


이건 구의..시의..대한민국의 노예지..어떻게 국민..시민..구민..이라고 보는지요..


모든 사람에게 다 보고 평가해 보시라고 하십시요..


전 3년의 생활을 나라를 위해 젊은 청춘도 투자했습니다..


구청은 그렇게..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않좋은 일은 다 용역을 사서...단속을 시킨다고 하더군여..


공무원이 해야할 일을 ..공무원이 잘못하면 욕먹으니...용역을 사서한다는 것을 알았을때..더 충격이었습니다.


이게 민주주의며...이게..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인지요..


어려운 시기마다 빠지지 않은 드라마가 있습니다..그건 김두환입니다..


그곳에 보면 유지광등 용역을 사서 국민을 휘롱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금의 연수구가 그런다고 하니..너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공무원이 해야할일을 용역으로 국민과의 접촉하는 부분을 대처해서..할수있는지요..


더 충격인 것은..다른곳은 그래도 양호한데...연수구는 구청장이 직접 그 용역을 부린다는 말에..더 충격이었습니다.


지금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아무리 극성을 부리고,,혼란스럽다 지만..


그래도 우린 민주요..현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정부는 왜 제 1 공화국의 시절을 답습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부탁합니다..


살길을 좀 주십시요...


전 많은 날을 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조그만 여유공간에서..사람이 번화한..큰도로변이 아닌..조그마한.. 소방도로의 귀퉁이에서


단 몇달만..하고..그만둘 것입니다..


나의 친구와 가족을 위해서도 길게 할수가 없답니다.


그건 나를 믿어준 친구와 가족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시 재기할 것입니다.


우선 다른일을 할 여유자금을 마련할때까지만 ..국민으로...받아주십시요.


단 3개월 후에는 기본자금만 마련하면..더하라고 해도.정리 하겠습니다..


각자 다 자녀와 부모님이 계실 것입니다..자신의 자녀가 그런일을 당하면..과연 어떻하겠습니까..


지금은 전 허공에..떠 있는 나룻배와 같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은 저희들이..최소생계를 위해서.. 침 튀겨가면서..한달 벌어야..


하루 자녀들에게 주는 용돈에 불과 하겠지만...저에게는 생명을 건 생명수랍니다.


이번에..대한 민국이란 곳이..정말 피눈물 흘리게 하는군여..


그리고 고건 국무총리님..무엇이 해결 되었다는 것인지 말좀 듣고 십습니다.


군사정권부터.이 앞전 정권까지는 그래도 국민의 소리를 이렇게 무시한적이 없는 것으로..압니다.


이번 정권은 관련 부서로..서류를 이전했으니..이 단어만 하면 그만이더군여.


그리고 반복된 글이므로 삭제합니다..이 두 글자면..다 인지요..


30일 어제는 군청에 같습니다.


건축과의 민원센터에 가서 이것 저것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물어본것에 시원한 답은 없고 ..담당관이란 분이 하는 말,


선생님께서는 이해를 할려고 하지를 않는군여..하더군여..


그래서 더이상 물을수가 없더군여..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힘들게 되었는지 이정도면 아실것입니다.


구청은..구청되로.. 국무총리님은 국무총리님대로.. 연수구 국회의원님은 국회의원님되로..


적당히 하는 국민을 등한시하는 책임감 없는 분들을


공천은 인제..그만 주었으면 합니다..


책임있는 정치.. 말이 아니라.행동으로 실천하는.그런 사람을 공천주어야..


건전한 정치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럼..더 나은 나라가 되길..바라면서..국민의 한사람으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