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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카메라 감독과 바람난 아내 가정 파괴...

현 카메라 감독이며 아내, 몸이 불편한 아이를 포함 2명의 자녀를 둔 김일영(이름 석자만 대면 이쪽 계열에서는 다 아는 사람이라고 함)과 평범한 아내이며 일을 하고 있고 7살의 딸과 남편을 둔 박도양은 그들은 일을 통해 1달 반전에 만났다.





일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 졌으며 아내는 김감독 자랑을 초기엔 자주 하였으나 어느 순간 부터인가 일로도 제가 만나야 하는데로 막는 것을 알았지만 믿는 사람이기에 모든 것을 아내에게 맏겼다. 하지만 아내는 커플링 반지를 빼고, 잠자리도 피하는 등 삶에 무엇인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제게 알렸고, 김 감독을 만나는 날이면 먼저 퇴근하여 전 아이를 돌보야만 했다. 물론 일 때문에 외박을 하는 날에도 이다.





그러던 2003년 10월 13일 9시경 출근을 위해 씻고 있던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늘 전화를 잘 못받아 급한 마음에 전화를 들었는데 메시지 였다.





“자기야 .... 사랑해 ”난 너무 놀라 아내에게 물었지만 처음에 여자 친구라고 했다.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아 상대에게 전화를 했는데 “지옥이라도 따라가서 사랑할 사람이다”라고 김감독은 말했고 더 말할 여지 없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아내의 답변 메시지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당신과 함께 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따라가겠습니다. 사랑함을 증명 하기 ...”전화 발신 메시지에서 확인을 했다.





너무도 황당했다. 둘 다 가정이 있는 사람이고 사리분별 가능한 성인 들이 장난도 아니고 전 아내의 2중적인 생활을 이해 할 수 없었고 눈치 빠른 아이 또한 아내에게 시선이 곱지 못했다. 아내에게 진심을 묻자 “좋아하는 사이, 사랑하는 사이”라고 답변을 했고, 그 뒤 오후 12시경 아내는 집을 나갔다.





하루, 이틀, 살인을 하려고 했던 그날까지 들어오지 않았다.





전 아내가 늘 아빠같고, 큰 오빠같은 사람에게 사랑을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것을 안다. 그전에 신부님과 그랬을때, “도양아 내가 만약 옷을 벗으면 나랑 같이 살까 ? ” 라는 말을 신부님이 농담삼아 했을 때 모든 것을 그만두게 한적도 있다. 긍적적인 마음에 이번에도 그랬을 거야 하는 맘에 아내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내는 집으로는 들어오지 않겠다는 말을 계속했고, 일단 시간이 길어지면 모든사람이 정말 바람이 나서 그런 것으로.. 제 자신도 그렇게 믿을 것 같아 이 사실을 주위 사람에게 알린다는 메시지를 보내자. 전화도 잘 받지 않던 아내는 만날 것을 요구 했고 2003년 10월 19일 성남 모란시장에서 만나 용인 집으로 왔다.





전 모든 것을 없던 것으로 할 태니 집으로 돌아오길 권유 했지만 살지 않겠다고 했고, 만약 사실을 알리면 죽이겠다면 여러 차례 목을 조르며 죽이려 했고 이때 서로 술을 마시거나 하진 않은 상태였음(당일 음주검사 장소 요한성당 윗 쪽 통과 저녁 9시 30분경) 졸려오는 목을 그냥 나두면 정말 죽을 것만 같았다. 몸부림을 치며 목 왼쪽 부분에 5센치 정도의 상처가 났으며, 정황 상 약간의 폭행도 있었다.





이런 상황이 정리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내가 그 사람과 더 이상 연락 및 만남이 없는 것이였고 회사일에 전념하지는 것이 였다.





이유는 회사의 큰 행사엔 참석해야 할 사유 때문에 가정의 불화를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2003년 10월 21일 회사의 행사가 있던 날 아내와 시상대에 같이 올라 갈 수 없음에 넘 가슴이 아팠고, 저녁 식사 중 아내에게 정중히 앞으로 잘살아 보자고 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오후 11시경 아내에게 집에 가길 요구 하자 아내는 싫다고 했고, 우연히 알게된 휴대폰의 통화 내역을 보니 금일도 서로 통화를 한 것을 알았고, 더욱 실망을 시킨 것은 아이 사진과 제 사진을 주며 가지고 다니길 권유했을 때도 하는 척 만 했지 얼마후면 이리저리 딩굴러 다녔다, 하지만 김감독의 사진은 무려 5장을 수첩에 가지고 다니는 것 였다. 아내의 모든 것이 거짓으로 다시 증명이 되는 순간이 였고, 너무도 가슴이 아팠다.





이제는 분명이 알게된 아내의 바람과 그들의 사랑





더 이상 전 같은 직장에서 얼굴을 마주 하며 일을 할 수 없다고 아내에게 말했고, 아내는 먹고 살아야 하기에 직장을 다닌다는 것이 였다. 모든 정황 상 바람의 흔적이 여실이 들어나고, 죽이려고 한 아내와 같이 일을 못하겠다는 제 입장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내는 아직도 집에 오질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