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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고발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솔교육이라는데서 부당한 일을 당해 처벌코저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이번일은 그냥 넘어가게된다면 제 3자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이미..이런식으로 일처리를 계속하셨다면 꽤 많은 피해자가 있을 듯 싶습니다.





-구입시기 : 2003년 5월 초순


-교육시기 : 2003년 5월 중순


-결재금액 : 2,787,000원


-환불금액 : 2,308,000원


-교육과정 : 아기나라, 한글나라, 영어나라


-처리결과 : 아기나라 1회 교육하고 한글나라, 영어나라에 대한 479,000원에 대한 손율에 대해 해결해 주지않고 있음.





2003년5월 아는 사람의 소개로 한솔교육에 제 아이의 교육을 맡기려 했습니다.


처음엔 이것저것 필요없는 책도 권하길래 안사도 되는책까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이 있지않을가 해서(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시기때문에) 200만원넘게되는 돈을주고 구입한터라 정말 잘해주시더군요..


근데 전혀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현재까지 벌어지고 있는터라 황당할뿐입니다.


저희 집은 맞벌이 집이라 시간이 없어서 저녁 6시정도로 교육시간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첫교육 실시후, 담당 선생(성북지부 정은애씨)이 너무 무성의하고 선생으로써 자격이 없는 것 같아 책을 구입한 월계지부 이정애씨에게 선생님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물론 책을 구입한 월계지부에서는 선생님 교체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없지만 이정애씨는 저희집 담당처인 성북지부에 연락을 해서 선생 교체를 요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며칠후 정은애선생은 교사 교체건에 대해서 모르는채로 저희집에 전화를 걸어 교육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일단 한번은 더 교육을 받아보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저희 집 이사문제로 정신없어 교육을 받을수 없을 것 같아 저녁늦께(9시30분쯤) 죄송한 마음으로 전화를 했는데 정은애씨가 하는말이 "마침 저도 내일 못갈꺼같다. 지방에 내려간다"고 그제서야...미안하다는 얘기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얘기를 했습니다.


아니 선생이 고객의 시간을 맞춰가면서 교육을해야지 최소한 고객에게 먼저 자신의 사정을 얘기한후 시간을 조정해야지... 말도 없다가 저희쪽에서 전화를 하니 자기 개인적인 일이있다고 안된다고 하는게 말이됩니까 ?


저는 황당해서 선생님 교체를 다시한번 한솔교육 월계지부 이정애씨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교체해준다고 약속까지해 놓고선 또 교체가 되기로 확정이 되었다고 해 놓고선...


교체해 주지도 않고


정은애씨는 계속 전화는 오고 툭하면 교육못올꺼라고 하고 자기와 교육시간이 맞을때는


애기가 잔다고했더니 "애기 깨우라고" 자기 지금간다고 이런말까지 했습니다.


아니... 아이를 사랑한다고 하는 한솔교육 교사가 한다는 말이 자고있는애기 깨우라하고 자기 시간없다고 다음에 간다고 하고 그것도 제가 전화를 해야지 그제서야 그렇게 대답합니다.


며칠후 한솔교육 월계지부 이정애씨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왜 선생님이 자꾸 전화가오냐 왜..교체가 안돼냐 물었떠니 바로 성북지부 지부장이 전화를 걸어와 한술더 뜹니다. 그 선생께 전화오면 "오늘 애가 아프니 안오셨음 하는데요.".이렇게 하라고 시킵니다.


아니..그런걸 성북지부에서 선생한테 알아서 선생 교체 됐으니 가지말라고 해야지..


왜 고객한테 그런걸 시키는지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가질않더군요..


그리고는 그 정은애씨가 괜찮은 선생이니 계속 교육을 맡겨달라고 거의 애원을 하더군요.


저희 집사람은 회사에서 일하는 도중 20분간 설득을 당했고, 집사람 일 특성상 20분간 자리를 비울수 없어 일단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저는 선생 교체를 성북지부 지부장에게 재차 요구를 하였습니다.


한 5분동안 설전후 성북지부 지부장은 이런 말을 제게 하더군요.


"선생님이 바뀐다고 고객님이 만족하시겠어요???" 아니 대 한솔교육 성북지부 지부장이란 사람이 이런 고객 협박성 발언을 해도 되는건가요???


한두번 이런저런일 적음 한도 끝도없고해서 중간생략하고.





그래서 교육시작한지 2달이나됐는데.. 교육한번 제대로 받지못하고... 한솔교육의 무책임함에 너무 짜증이 나서 교육을 중단하기로 맘먹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본사에 연락을 해보고 월계지부 배지영 지부장에게 책에 대해 환불을 요구했는데... 아기나라에 대해서만 보상을 해주고, 한글나라와 영어나라에 대해서는 보상을 못해준다합니다. 아니 도대체 한글나라와 영어나라 책 환불이 저희 쪽 책임입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이런 상식이하의 짓을 대기업 한솔교육에서 벌어집니까??? 성북지부장, 본사 콜센터 분들 다들 자기 아이라고 생각들 좀 하쇼???


본사에 전화를 해서 부당한일에대해서.. 또 한솔교육 성북지부에서 한일들을 얘기하니


손율에 대해서 월요일(6/16)까지 전화준다해놓구선 .전화조차도 없습니다.


저는 기다리다 못해 6/18일날 고객상담실에 전화를 걸었더니..그 상담원 하는말


(상담원들이라..또 말로 먹고 사는사람들이라 말을 정말 잘하더군여) 자기가 월요일까지


전화준다는 약속 하지않았다고 그러면서... 그때 담당부서에게 일처리를 전달했는데


일처리가 안됐냐고 하면서 오리발까지 내밉니다. 고객으로선 이럴 때 정말 환장할 노릇이죠.


다음부터 이런일 처리를 할땐 녹음이라도 해야하는 건지 ..진짜 억울하더군여..


이렇게 그래도 대한민국 부모라면 한솔교육하면 .우리나라 회사의 대기업만큼


인식이 좋은 곳에서 이런식으로 무책임하게 일처리하고,,,,선생이라는 사람은


남의 시간과 또 고객이 봉인줄 알고서 필요없는 책만 많이 사게하고,,, 그 뒤처리에 대해서는 신경조차도 쓰지않고,,,,이게 말이됩니까..?


고객상담원들과 지부쪽으로는 커뮤니케이션도 전혀 안된다는 것에도,


또 그 서비스에 대해서도 화가납니다 그리고 이번일이 ..왜 한글나라와 영어나라는 한번도 시작하지도않고 저희가 맘이 변심을 해서 전액환불요청한 것이 아니고 한솔교육이라는데서 잘못을 해서 전액 환불요청 한건데 일부에 대해서는 보상이 돼고 일부 한글나라와 영어나라 479,000원에 대해서는 보상을 못하겠다는건지 당연히 전액환불이 되야하는건데 일부에 대해선 시간을 이렇게 끄는건지 ..





여러분들은 이해가가십니까..?


여러분들 절대 한솔교육이라는데 이름이 있다고 해서..그런데 믿지마십시오.


다른데에 비해 고가이고 .교육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고 엉망이며


시간은 시간대로 소요됩니다.


소위말하는 아기교육은 어렸을때부터 제대로 되야합니다 TV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며 떠들어돼..부모들을 현혹시키는 한솔교육이라는 광고는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곳이 아니고, 고객을 단지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있습니다.


또, 일처리도 엉망일뿐더러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전혀 안돼고 화술만 뛰어나서 그쪽에서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차..자기네들 실수로 인정하지않으려는 태도 ..고객의 잘못으로 몰려는 그런 무성실함에 대해 처리해주십시오.


만약 이런식으로도 일 처리가 되잘 않으면 한솔교육 본사와 청와대앞에서 1인 시위라고 할 것입니다. 단지 돈이 아까와서가 아니라 제가 2개월동안 받은 수많은 일들이 너무 저희 자식에게 미안해서입니다.


이글이 꼭 한솔교육 사장님과 그 이하 분들이 꼭 보셨음 합니다.


그리고 더 원하신다면 더 충격적인 얘기도 해 드릴께요... 연락주세요...


진정 아기를 사랑하십시오... 아기들 교육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버는것입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 주신 분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