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경기도 화성시 북양3동 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경방기업이란곳과 북양슈퍼사이에 길이있습니다..
큰길에서 우회전을하는 찰라에 벌어진 일입니다...
큰차가 그길에서 나오길래.. 우측깜박이를 틀고
약간 후진을 한상태에서 기다렸다가 큰차가 나오고저는
들어갈려고 오른쪽으로 헨들을 틀고천천히 들어가는데
꽝!!하는소리와함께 우측 앞바퀴가
푹들어간것이죠.. 우선은뒤에 차들이 많은상태라 저는 급한마음에헨들을 틀고 뒤바퀴도 빠질까봐 조심해서 빠져 나왓습니다..
차에서 내려 확인을 한결과..
하수구 에 맨홀이라고 뚜껑이 덥어져 있어야하는데
뚜껑이 없었습니다..
저는 운전부주의라 생각이 않듭니다.. 운전석 시야에선
보이지 않는 각도엿고.. 우회전하는 찰라에 그런일을
당한것입니다.. 차상태는 앞범버밑창과 차 밑창이 글켜있었고
핸들도 돌아간 상태입니다. .2003년식이기때문에 핸들상태도 바로
외관상으로도 확실히 느껴집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제가 이글을 화성시청이나 동사무소에 연락을 취하니
서로 떠밀기만 하고 지금도 뻥하니 뚫려있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속출할텐데 화성시청에서는
늦장 대응만 할뿐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황당할뿐입니다..
이건 차끼리사고도 아니고 누구한테 보상을 받아야 합니까?
의견 답글로 남겨주십쇼..
p,s 화성시는 자신들의 부주의에 인해 사건이 일어났다는걸
인정하겟지만 보상은 커녕 이런 사소한 일엔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지나가야 하는건가요?
힘없는 서민은 정말 당하고만 살아야된다는걸 슴한살이란 젊은 나이에
느껴야 한다니 답답합니다..
첨부사진은 http://www.hscity.net/index.html에 가셔서
전자 민원창고 -->인터넷 민원상담-->작성자 김효림
을 찾으시면 글과함께 사진 첨부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