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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막는 소방관, 재해 뒤집어 쓰나?

재난막는 소방관, 재해 뒤집어 쓰나?


공상처리 어렵고, 보상 미흡...보훈은 그림의 떡


지난 추석연휴 불어닥친 태풍 매미로 인해 무너져내린 크레인이 덮치면서 다리가 잘리는 중상을 입은 소방관이 제대로 된 후속지원과 보상을 받지못한채 여태껏 방치되다시피한 것으로 드러나 재난때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이 오히려 재해에 대책없이 노출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25일 전계환씨는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홈페이지 (badkiller.or.kr) 게시판을 통해서 추석연휴 재해현장으로 출동해 불어닥친 태풍매미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던 도중에 무너져 내린 크레인을 지탱하던 콘크리트판이 소방차로 날아들면서 다리를 잃는 중상을 입은 부산 남부소방서 광안소방파출소 소속 전영환씨가 실질적인 보상이나 지원을 받지 못한채 방치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클릭!! 뉴스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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