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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TV 서 보고 뉴스는 조동중에서 읽는다.

TV에서 드라마 보고 뉴스는 조. 동. 중.에서 본다.





지금껏 MBC 가 정부 대변인양 정부를 감싸고 편양 보도하기로 유 명 했는데 최근 민주당과 신당이 갈리고 견원지간이 되서 그런지





MBC는 좀 조용하고 대신 정연주 사장이 억지로 KBS 사장이 되고 난 뒤 급격히 어용화 대면서, 형 MBC를 내몰고 그 자리를 차고앉아 MBC 뺨칠 정도로 거짓 보도를 일삼고 억지 사설로 시청자를 현혹 식히려 든다.





KBS는 너무도 노골적으로 야당을 까 내리고 노 정권을 비호하며 공정성을 아예 내던지고 갈 때까지 가자하는 식으로 막 가고 있다.





회고컨대 김대중 집권 5년 동안 MBC가 하도 설쳐서 그랬는지 KBS는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공정성을 크게 회 손 하지 않고 시청자에 뉴스를 제공했다. 때문에 시청자는 아침저녁으로 주요 뉴스를 KBS에서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다.








그런 KBS가 MBC는 저리 가라는 식으로 마구 불공정 보도를 하고 있다. 특히 심야 토론장에서 그 도는 정도를 한참 넘었다. 뉴스에서 도 다수당인 야당의 중요 이슈에 대한 코맨트를 의도적으로 누락 식히거나 한두 마디로 짧게 보도하고 대신 신당이나 민주당의 긴 코맨트와 대조를 보인다.





요즘 KBS 가 송두열 거물 간첩을 미화하는 일련의 테마 보도와 프로그램은 이것이 한국의 국영방송인지 아니면 북한의 하청 받고 일하는 방송국인지 의심할 정도다. 이 역할은 분명히 MBC가 담당해야 하는 대 정반대가 되었다.





노 정권이 어용 신문인 한겨레 사장 정연주를 한국방송 사장으로 임명 할 때 예견했던 일이지만 불과 몇 개월도 안 되 방송국을 노 정권 대변인으로 만들었다. 거세든 KBS 노조가 벙어리가 된지 한참 되었다. 어떻게 노조를 벙어리로 만들었을 까? 극렬 노조원은 설득하고 안되면 교묘한 방법으로 제거 식혔을 것이다. 얼마 전 어느 신문을 보니 KBS 직원의 평균연봉은 8천 만원이라 하고 임원은 억대라고 한다. 노조를 꼭두각시로 만든 무기는 바로 상상도 못할 고액의 연봉이다. 졍연주 사장이 시청자가 매월 세금처럼 꼬박 꼬박 내는 시청료를 노조 입막음하는데 마구 쓰고 있다는 사실에 개탄한다. 시간별로 신속히 보도되는 TV나 라디오 뉴스가 바람직하지만 그러나 불공정 외 곡 보도되는 뉴스를 듣는 것 보다 다소 늦더라도 항상 신뢰 할 수 있는 조선. 중앙.동아. 한국일보에서 바른 뉴스를 보고 정의의 소리를 내는 사설을 정독한다.. 드라마나 스포츠 중계는 엇짜피 장난칠 여지가 없으니 이곳은 마음놓고 본다.








야당이 주동이 되어 국민의 간절한 요구를 풀어줄 모양이다. 전기세 고지서에 포함해서 강제 징수하든 세금 아닌 시청료를 분리 식히고 시청료 납부 거부운동을 벌려 KBS 주동아리를 막아버릴 수 있게 해준단다. 지금이 여느 시대인데 왕년의 독재 정권이 써먹든 수법을 재현하려고 감히 잔머리를 굴리려 드는지. 노 정권이나 하수인 KBS가 겁도 없이 국민을 깔보는지? 취직하기가 하늘에서 별 따기 처럼 어려운 때 대기업에서도 못 받는 8천 만원이란 고액의 연봉에 입을 다물고 있는 KBS 직원은 한총련 같은 빨갱이 무리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우째! 밝은 대명천지에 이런 불가사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기가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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