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행복이 편안, 성장, 일에
있는 줄 압니다만 오해입니다. 참된 행복은
내면의 평안, 과정의 성숙, 사랑과
사명의 성취에 있는 것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겠다고요?
어불성설입니다. 개혁은 언제나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먼저 나 자신이 변화되면
점차 내 가정, 공동체, 민족과 역사가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나의 허물을 알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변화의 주춧돌을 세워가는, 가장 평범한
진리를 잊고사는 요즘 정치인, 특히 한나라당
여러분들께 필요한 경구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