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촌초등학교의 답답함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저희 학교는 현대아이파크 아파트가 입주함과 동시에 한학급당 학생수가 50명이 넘는 학생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물론 그 아파트 안에는 학교부지가 있고 강서교육청에서는 원래 공원부지인데 학교부지로 허가가 않 나서 지금 지을수 없고 2006년도에 짓는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 학생들은 3년 가까운 시간들을 힘들게 지내야 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이야기가 있읍니다. 부지가 허가가 났는데 예산이 없어서 지을 수 없답니다. 답답합니다 강서교육청에서 예산이 없다면 서울 교육청에서 예산을 보조해주어서 교육청이 제시하고 있는 한 학급당 35명의 학생수를 맞추는 것이 목표하셨는데 천여명의 선생님을 뽑을 게 아니라 학교를 먼저 지어야 순서가 아닐 까요 지금 5개월 내지 6개월을 참아야 된다면 참을 수 있지만 1년이상의 시간을 그렇게 지낸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만약 강남쪽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그런일도 않 벌어지겠지만 이렇게 손 놓고계시고 있지는 않겠지요. 우리 아이들 강남 못지 않은 환경과 질 좋은 교육을 받고 싶네요 그럼 강남과 목동의 집값이 비싸질 이유도 없는데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