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씨마마트라고 아십니까??
아마도 몰르고 있으시는 분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부천에... 송내역앞에보면 예전엔 씨마1020 이였으나 지금은 투나로 이름이 바뀐 밀레오나 두타같은 곳입니다.
투나 지하1층에 씨마 마트라고 있습니다.
씨마마트는 까르푸나 이마트같은 할인점이지만, 이에비해 근무조건이나 규모는 작습니다.
저는 씨마마트에서 캐셔로근무를 하였습니다. 제가 근무한곳은 중계동에 이었다가 천호점을 오픈하여 천호점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제가 회사를 퇴사한 이유로는 천호점이 문을닫게 되어 부천점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근데 부천점 근무를 원하지 않았고,부모님이 그만 일하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라고 말도 하셨어 이번기회에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부천점 근무를 원하지 않았던 이유로는 직원들과의 작은 오해도 있었지만, 직원들과의 관계와 근무형태등등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곳에 월급을 많이 주워서 혹은 내 직위를 주워서 다닌것이 않입니다.
씨마로 들어오기전에 다니던곳에 담당님들이 씨마마트로 입사를 하여 담당님과의 친분도 있고,
정이라는 것에 이끌려서 씨마마트로 입사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좋아서 입사를 하였서 저 나름대로 열쑤미 근무를 하였습니다.
씨마마트에 입사할때와 천호점으로 근무할때 근무조건들이 있었으나 저 뿐만 아니라 중계점 직원이나 천호점 직원들에게 제대로 해주신적이 없었던 회사였습니다.
그래도 참고 그냥 꾸준히 일을 하였는데.. 제가 10월 7일 퇴사를 하였습니다.
씨마마트는 여유로운 회사는 않입니다. 회사의 사정이 요즘들어 마뉘 어렵습니다.
씨마마트는 월급날이10일입니다. 10일이 지나도 월급이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월급이 며칠 늦게나오면 퇴사자인사람들에게 미리 연락을 해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제가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고 ... 제 생활이 없지 않지 않습니까??
저도 얼마 되지 않은 월급받으면 저 나름대로 적금도 내고 요즘사람들은 카드 사용하지 않습니까?
저는 카드 대금이랑 핸드펀요금 글고 저 나름대로의 한달 생활비 있지 않습니까??
회사 사정이 않좋았더라면 퇴사자인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어떡해 퇴사자인사람들이 여러번 전화를 해야 그제서야 돈이 없다!! 며칠후에 줄께!! 이러면서 11일이나 지나서야 본사에 갔더니 제월급이 얼나 나온지 아십니까?? 102,810원정도 나왔습니다.
102,810월급이 제가 9월달에 한달내내 일한 돈이라고 합니다.
명세서 보니깐 제가 950,000원 정도 받았는데 세금을 내고, 기타 공제금액이 782,057원이 있었습니다
782,057원은 9월추석보너스 였습니다. 근데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았서 10월2일날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근데 월급에서 왜 782,057원을 차감하신지 아십니까??
제가 부천점근무를 원하지 않고 퇴사를 하였다는 이유하나로 주었던 보너스를 다시 빼버렸더군요.
10날 명세서는 세금을 제하고 88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어제 돈이랑 받은 명세서는 102,810원이였습니다.
사장님의 지시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사장님이 월급을 주시는 분이여도 이래도 되는겁니까??
사장님이라는 자리에 앉으신 분이 직원을 생각하신분이 이런 결정을 내릴수 있는지요.
아무리 제가 부천근무를 원하지 않았던 이유가 커서 퇴사를 하였다고 이렇게 감정적으로 나와도 되는겁니까?
만약에 제가 9월달에 일을 하다가퇴사를 하였더라면 보너스를 주지 않았도 할말은 없지만 저는 9월달에도 일을 하였고 10월7일날짜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 추석보너스는 당연히 9월 에 나와야 할돈 안입니까?
아직까지 남직원들은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도대체 씨마마트는 결제도 제대로 하지 않는 상태여서 결품들이 많습니다.
부천점이나 중계점에서 꾸준히 매출이 나오는데 그돈 다 어디다가 쓰시는지..알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씨마 마트가 어려운지 몰라도 직원돈이 이런식으로 차감한것에 불쾌합니다. 회사에 782,057원이 없어서 그런건지 돈을 주기 아까워서 그런건지 제가 몇천만원 받는 월급도 보너스도 않인데..
제가 일해서 받은 돈 이지 않습니끼?? 퇴사자인 사람들에게 퇴사시에는 받았던 보너스를 차감하라는 규정이 있는것도 않이면서 어떡해 이렇게 하시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잘못생각을 해서 이렇게 호소를 하는건지 아님 씨마마트에서 이렇게 내린 결정이 제대로 되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노동청에 신고를 할려고 하니 본사 경리부 과장님이 감정적으로 처리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감정적으로 처리 할려고 하는건가요?? 회사에서 먼저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 하였고 제가 102,810원받고 조용히 수긍할줄 알았나 봅니다. 왜냐하면 중계점이나 천호점 특히 천호점근무조건이 있었지만 제대로 해주지 않고 그냥 대충 넘어갔었으니깐요.. 그거에 대한것에 불만만 예기하고 말았으니깐...
저를 구냥 웃으게 보았나봅니다. 제가 너무 억울하여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신청하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힘없는 근로자 이지만 이렇게 한 씨마마트 정말 너무 하다고 봅니다.
돈있고 없고 떠나서 근로자에게 이렇게 해도 당연한 건가요???
저는 억울하고 분하고 화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