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에서는 휘경동 183-207번지 다세대주택이라고 보도가 됐지만 그주택은 다세대가 아니고 다가구주택입니다.
다세대와 다가구의 차이를 모르고 어떻게 보도를 하는지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휘경동 다가구주택은 방송에서 나온내용하고는 상당히 다른게 현실입니다.
방송에서는 건축주의 부주의로 방송이 나왔지만 이사건은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와 사고와 마찬가지로 관할구에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입니다.
어떻게 관할구 매립지에 건축허가를 내주면서 관리감독을 하지 않았는지 또
아무 문제없이 건축허가를 내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건은 관할구에 안전불감증에서 나온 사건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관할 동대문구에서는 이사건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지는 않고 빨리 덮을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사건에 대해서 15가구가넘는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관할구청 동대문구는 이사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바라며 저는 사건당일 현장에도 갔다온사람으로서 더욱 관할구나 동대문구에서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모든사람들에게말하고 싶습니다. 현장에 와서 얼굴만 비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사건당일 동대문구에서 활동하시는 여러의원님들도 왔다갔습니다.
이사건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동대문구에서 동대문구시민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모든분들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