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공산당원은 전향은 없다.
모두 알다시피 한국이나 북한 사람으로써 골수 공산당원은 전향하지 안 는다. 북한에서 넘어온 골수 간첩인 이수근이 위장 자수하고
남한에서 공작을 획책하다 들통이 나자 홍콩으로 달아나다 현지에서 잡혀온 사실을 우리는 봤다. 비록 드라마에서 견본으로 여실히 보여준 정진형의 전향거부사건을 봤다. 남한에서 간첩으로 구속 되여 형을 받고 장가수로 복역하면서도 전향 권고를 절대 거부하다 죽거나 김대중때 북으로 보내진 일부 비 전향 공산당원을 봤다. 이처럼 골수 빨갱이는 아무리 전향을 권해도 전향하지 않는다. 전향했다면 이수근 식 전향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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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열이 오늘(10월 17일)저녁 뉴스를 보니 전향의사가 있는 것처럼 해석하고 처벌 수위도 나 추려고 한다는 보도를 보고 다시 한번 한국에서 제2의 이수근이 탄생하려는 것을 알고 놀랐다. 이수근 이는 그 홀로 꾸미고 위장전향을 했지만 송두열은 대통령과 장관들 그리고 친북 좌익 세력의 비호 하에 이수근이 만들어진다는 데 큰 차이가 있다. 반공을 강력한 국시로 삼코 보안법 위반사범은 가차없이 구속했든 시절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골수 간첩이 정부가 주동이 되어 민주 인사로 둔갑시키고 영웅대접을 하려는 것이 엄청난 차이다.
송두열은 보통간첩과는 다르다. 그는 대학교수 그것도 학자로서 인정받기가 매우 어려운 독일 대학에서 강사인지 교수인지 강의를 하는 인태리다. 그런 자가 공산당 거물 간첩이고 확신범에 해당하는 자가 친지와 정부인사가 설득해서 전향을 한다고 한다면 이는 일시 어려운 처지를 우선 면하고 보자는 쌍방의 의사가 일치하는 위장 전향이 틀림없다. 이렇게 정부가 나서 명실상부한 이수근을 만들려고 집요하게 노력하는 한국적 비극을 우리는 탄식한다. 만에 하나 송두열이가 이런 연극을 하고 정부의 비호하에 목적을 달성한다
면 국민은 바라만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사회 분위기는 아주 위험 수위에 다 달았다. 국민을 얏 잡아 보고 정부가 마음대로 국민을 회롱 한다면 자유당 때 같은 끔찍한 일이 안 일어난다고 장담할 수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