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盧 대통령 재신임 폭탄선언 순수한가 에 대해서
(홍재희) ======= 수구적인 한나라당의 대변지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냉전 수구적인 방씨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이 전격 제의한 재신임 안 이라는 불의의 일격에 강타? 당하고 이틀동안 의식불명상태에 빠져 있다가 이제 겨우 정신이 드는 모양이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재신임안에 대해서 한나라당과 함께 쌍수를 들어 환영했었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낮은 지지율에 고무돼서 국민들의 현실 정치적 접근형태를 정확하게 분석해내지 못하고 지지율이 낮으니까 재신임안을 국민투표에 붙이면 당연히 부결될 것으로 확신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을 사실상 반겼는데 재신임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결과가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의 예상과 정반대로 나타나자 당황한 기색이 역역하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노무현 정권을 협박한다는 것이
"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0일 자신의 재신임을 국민에게 묻겠다면서 그 이유로 자신의 집사격인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의 당선축하금 수뢰 혐의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라고 주장했다는 점과
" 노 대통령은 하루 만인 11일에는 장관 해임안, 감사원장 인준 부결 등을 거론하며 “나를 흔든다”는 등 국회 때문에 국정 혼란이 온 것처럼 비난했다. 노 대통령은 그런 사태를 부른 ‘코드 인사’에 대해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역공했다. 그렇다면 노 대통령이 재신임을 받으면 대결 정치, 코드 정치를 더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하루 만에 바뀐 자세에 국민은 혼란스럽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이 명심해야할 사안이 있다. 그것은 노무현 대통령은 현실 정치인이라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까지 선택한 정치적 역할에 대해서 긍정과 부정의 양면적인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본다. 우리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와 역할에 대해서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의 평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합리적으로 판단해 국민투표에서 재신임 하든지 하면 될 것이다. 조선일보도 마찬가지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내탓 네탓 공방을 하고 있다고 비방? 할것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의 주장이 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서 불편 부당한 조선일보의 주장을 펼치면 된다. 안그런가? 조선일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사설은 " 노 대통령이 그동안의 국정 난맥상과 성분·성향 일색으로 몰아가는 인사, 측근들의 비리 혐의 연루 등에 대해 진솔하게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라면 대통령 재신임 문제 처리 방안을 모두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국정 난맥상과 성분·성향 일색으로 몰아가는 인사, 측근들의 비리 혐의 연루 등은 국민투표를 통한 재신임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조선일보 알겠는가?
조선사설은 " 현재 노 대통령의 재신임 폭탄선언을 놓고 ‘승부수’ ‘올인(도박판에서 가진 돈을 모두 거는 것)’ ‘벼랑끝 전략’이라는 등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재신임 투표에 들어가도 재신임이 확실한데 무엇이 올인 이라는 말인가? 조선일보는 앞으로 한국정치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야하겠다. 국민투표를 실시해도 재신임은 따놓은 당상이고 문제는 과연 몇%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신임 받는냐 하는 퍼센테이지의 문제만 남아있는 현실인데 무슨 벼랑끝 전략 운운하고 있는가? 조선일보는 돌아가는 판세나 정확히 일고 간섭해라?
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을 받겠다고 주장한 것은 현재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이 공동전선을 형성해 벼랑끝전술을 동원해 노무현 정권의 개혁정책을 무력화 시키고 변화와 개혁에 찬물을 끼얹는 시대착오적인 발목잡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폭탄선언과 게임의 ‘벼랑끝 전략이 아닌 수구화 돼가는 한국의 정체성을 변화 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조선일보나 앞으로 노무현 정권에 대해서 왜곡호도의 폭탄을 투척하지말고 벼랑끝전술의 배수진을 친 냉전 수구적인 작태로 국민들의 눈을 속여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는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노무현 정권에 대한 재신임 결정은 현명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이다. 조선일보 안 그런가? 조선일보는 너무 속보이게 한나라당 편만 들지 말고 불편부당하게 국민들이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는 정보만 제공해 주면 된다. 조선일보가 주제넘게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이상의 재신임 결정을 강요하는 탈선적 행태는 애시당초에 포기하라? 우리 국민들은 조선일보 보다는 아무래도 몇 발자욱 앞서가는 의식과 행동을 하고 있다. 조선일보 명심하라?
[사설] 盧 대통령 재신임 폭탄선언 순수한가(조선일보 사설 2003년 10월13일자)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0일 자신의 재신임을 국민에게 묻겠다면서 그 이유로 자신의 집사격인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의 당선축하금 수뢰 혐의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노 대통령은 또 최씨 문제 외에도 “그동안 축적된 국민들의 불신에 대해 재신임을 묻겠다”고 자신의 문제점을 인정하는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하루 만인 11일에는 장관 해임안, 감사원장 인준 부결 등을 거론하며 “나를 흔든다”는 등 국회 때문에 국정 혼란이 온 것처럼 비난했다. 노 대통령은 그런 사태를 부른 ‘코드 인사’에 대해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역공했다. 그렇다면 노 대통령이 재신임을 받으면 대결 정치, 코드 정치를 더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하루 만에 바뀐 자세에 국민은 혼란스럽다.
노 대통령은 장관 해임안 등 때문에 재신임을 묻는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의 심중에 ‘내 탓’보다는 ‘네 탓’이 깊이 자리잡고 있어 이것도 재신임 폭탄 선언의 주요 배경이 됐을 것이라고 추론할 수밖에 없다.
노 대통령이 그동안의 국정 난맥상과 성분·성향 일색으로 몰아가는 인사, 측근들의 비리 혐의 연루 등에 대해 진솔하게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라면 대통령 재신임 문제 처리 방안을 모두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겉만 ‘내 탓’이고 속은 ‘네 탓’인 채 재신임을 궁지 탈출용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라면 실로 무책임한 정략이다.
현재 노 대통령의 재신임 폭탄선언을 놓고 ‘승부수’ ‘올인(도박판에서 가진 돈을 모두 거는 것)’ ‘벼랑끝 전략’이라는 등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노 대통령은 선거에서 싸움을 하는 후보가 아니라 국정에 대해 최종·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대통령이다. 그런 대통령이 나라를 걸고 ‘아니면 말고’식 게임을 벌인다면 나라의 앞길이 암담할 뿐이다.
집권측도 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는 낮은데 재신임 찬성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대통령이 물러났을 때의 국정 혼란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집권세력이 국민의 불안감을 볼모로 잡고 상황 반전을 꾀하는 것은 70, 80년대 유물로 끝나야 한다. 입력 : 2003.10.12 17:42 09'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no=494
2003/10/13 (03:40:40) IP Address : 220.116.227.90
조선 [사설] 盧 대통령 재신임 폭탄선언 순수한가 에 대해서
(홍재희) ======= 수구적인 한나라당의 대변지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냉전 수구적인 방씨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이 전격 제의한 재신임 안 이라는 불의의 일격에 강타? 당하고 이틀동안 의식불명상태에 빠져 있다가 이제 겨우 정신이 드는 모양이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재신임안에 대해서 한나라당과 함께 쌍수를 들어 환영했었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낮은 지지율에 고무돼서 국민들의 현실 정치적 접근형태를 정확하게 분석해내지 못하고 지지율이 낮으니까 재신임안을 국민투표에 붙이면 당연히 부결될 것으로 확신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을 사실상 반겼는데 재신임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결과가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의 예상과 정반대로 나타나자 당황한 기색이 역역하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노무현 정권을 협박한다는 것이
"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0일 자신의 재신임을 국민에게 묻겠다면서 그 이유로 자신의 집사격인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의 당선축하금 수뢰 혐의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라고 주장했다는 점과
" 노 대통령은 하루 만인 11일에는 장관 해임안, 감사원장 인준 부결 등을 거론하며 “나를 흔든다”는 등 국회 때문에 국정 혼란이 온 것처럼 비난했다. 노 대통령은 그런 사태를 부른 ‘코드 인사’에 대해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역공했다. 그렇다면 노 대통령이 재신임을 받으면 대결 정치, 코드 정치를 더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하루 만에 바뀐 자세에 국민은 혼란스럽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이 명심해야할 사안이 있다. 그것은 노무현 대통령은 현실 정치인이라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까지 선택한 정치적 역할에 대해서 긍정과 부정의 양면적인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본다. 우리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와 역할에 대해서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의 평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합리적으로 판단해 국민투표에서 재신임 하든지 하면 될 것이다. 조선일보도 마찬가지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내탓 네탓 공방을 하고 있다고 비방? 할것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의 주장이 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서 불편 부당한 조선일보의 주장을 펼치면 된다. 안그런가? 조선일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사설은 " 노 대통령이 그동안의 국정 난맥상과 성분·성향 일색으로 몰아가는 인사, 측근들의 비리 혐의 연루 등에 대해 진솔하게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라면 대통령 재신임 문제 처리 방안을 모두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국정 난맥상과 성분·성향 일색으로 몰아가는 인사, 측근들의 비리 혐의 연루 등은 국민투표를 통한 재신임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조선일보 알겠는가?
조선사설은 " 현재 노 대통령의 재신임 폭탄선언을 놓고 ‘승부수’ ‘올인(도박판에서 가진 돈을 모두 거는 것)’ ‘벼랑끝 전략’이라는 등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재신임 투표에 들어가도 재신임이 확실한데 무엇이 올인 이라는 말인가? 조선일보는 앞으로 한국정치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야하겠다. 국민투표를 실시해도 재신임은 따놓은 당상이고 문제는 과연 몇%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신임 받는냐 하는 퍼센테이지의 문제만 남아있는 현실인데 무슨 벼랑끝 전략 운운하고 있는가? 조선일보는 돌아가는 판세나 정확히 일고 간섭해라?
노무현 대통령이 재신임을 받겠다고 주장한 것은 현재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이 공동전선을 형성해 벼랑끝전술을 동원해 노무현 정권의 개혁정책을 무력화 시키고 변화와 개혁에 찬물을 끼얹는 시대착오적인 발목잡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폭탄선언과 게임의 ‘벼랑끝 전략이 아닌 수구화 돼가는 한국의 정체성을 변화 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조선일보나 앞으로 노무현 정권에 대해서 왜곡호도의 폭탄을 투척하지말고 벼랑끝전술의 배수진을 친 냉전 수구적인 작태로 국민들의 눈을 속여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는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노무현 정권에 대한 재신임 결정은 현명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이다. 조선일보 안 그런가? 조선일보는 너무 속보이게 한나라당 편만 들지 말고 불편부당하게 국민들이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는 정보만 제공해 주면 된다. 조선일보가 주제넘게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이상의 재신임 결정을 강요하는 탈선적 행태는 애시당초에 포기하라? 우리 국민들은 조선일보 보다는 아무래도 몇 발자욱 앞서가는 의식과 행동을 하고 있다. 조선일보 명심하라?
[사설] 盧 대통령 재신임 폭탄선언 순수한가(조선일보 사설 2003년 10월13일자)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0일 자신의 재신임을 국민에게 묻겠다면서 그 이유로 자신의 집사격인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의 당선축하금 수뢰 혐의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노 대통령은 또 최씨 문제 외에도 “그동안 축적된 국민들의 불신에 대해 재신임을 묻겠다”고 자신의 문제점을 인정하는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하루 만인 11일에는 장관 해임안, 감사원장 인준 부결 등을 거론하며 “나를 흔든다”는 등 국회 때문에 국정 혼란이 온 것처럼 비난했다. 노 대통령은 그런 사태를 부른 ‘코드 인사’에 대해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역공했다. 그렇다면 노 대통령이 재신임을 받으면 대결 정치, 코드 정치를 더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하루 만에 바뀐 자세에 국민은 혼란스럽다.
노 대통령은 장관 해임안 등 때문에 재신임을 묻는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의 심중에 ‘내 탓’보다는 ‘네 탓’이 깊이 자리잡고 있어 이것도 재신임 폭탄 선언의 주요 배경이 됐을 것이라고 추론할 수밖에 없다.
노 대통령이 그동안의 국정 난맥상과 성분·성향 일색으로 몰아가는 인사, 측근들의 비리 혐의 연루 등에 대해 진솔하게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라면 대통령 재신임 문제 처리 방안을 모두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겉만 ‘내 탓’이고 속은 ‘네 탓’인 채 재신임을 궁지 탈출용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라면 실로 무책임한 정략이다.
현재 노 대통령의 재신임 폭탄선언을 놓고 ‘승부수’ ‘올인(도박판에서 가진 돈을 모두 거는 것)’ ‘벼랑끝 전략’이라는 등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노 대통령은 선거에서 싸움을 하는 후보가 아니라 국정에 대해 최종·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대통령이다. 그런 대통령이 나라를 걸고 ‘아니면 말고’식 게임을 벌인다면 나라의 앞길이 암담할 뿐이다.
집권측도 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는 낮은데 재신임 찬성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대통령이 물러났을 때의 국정 혼란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집권세력이 국민의 불안감을 볼모로 잡고 상황 반전을 꾀하는 것은 70, 80년대 유물로 끝나야 한다. 입력 : 2003.10.12 17:42 09'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no=494
2003/10/13 (03:40:40) IP Address : 220.116.227.90
퍼2003/10/13 (04:20:54) IP Address : 220.116.2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