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 The Reds" 가 결실을 거두기 시작한다1
나는 여러 번 월드컵 때 획책한 붉은 무리들의 음모를 게시판에 올리고 경종을 울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국민들의 호응 은 전무하다.
붉은 색 T-shorts 수백 만장 만들고 그 바탕에 흰 글씨 채로 Be는 아 주 작게 기안하고 Reds는 아주 크게 써서 멀리서도 뚜렷이 보이도록 만들어 수백 만 명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입고 운동장이나 거리를 누비고 열광했다.
한총련들은 버젓이 그 문장 내용이 공산당이 되 어라는 명령조 선전문을 잘 알면서도 물으면 뻔뻔스럽게 붉은 악마라고 눈 하나 깜짝 않고 대답한다. Red Devils가 붉은 악마임을 모를 리 없다. 승승장구하는 한국축구의 승전보는 국민을 열광케 했고 앞가슴에 쓰여있는 무시무시한 김정일 음모는 관심조차 없었다. 이렇게 김정일이 훈련한 한국 내 붉은 무리들은 타이밍을 맞추며 한달 동안 한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에 공산당 선전을 했다.
100%-200%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귀빈석에 않은 내노라하는 VIP들을 유심히 보았다. 참으로 기이하게도 한나라 당이나 존경을 받는 사람들은 이 샤쓰를 입지 않고 선수와 같은 샤쓰를 입고 응원하는데 바대로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Be The Reds라고 인쇄된 붉은 싸쓰를 입고 열광하고 있었다.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의도된 것일까.?
나는 울화가 치밀어 육해공군 대령 급 협회 사무실을 찾아가 Be the Reds란 말을 조목조목 문법적으로 정리한 글을 서정갑 사무총장에(일전에 조선일보 앞에서 명게남 빨갱이가 지휘하는 노사모 일당에 린치를 당해 중상을 입은 분)건네고 의견을 교환했다. 그분은 이미 그 내용을 알고 있었다. 그도 답답해서 국정원 과 기무사에 조사를 촉구했다고 했다.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런 액숀을 취하지 않고 있어 독촉을 하니 한국이 8강을 넘어 4강을 향해 미친 듯이 이기고 있는데 월드컵이 끝나면 조사해야지 지금 잘못 터트리면 역풍을 맞을 염려가 있다고 기무사 관계자가 그나마 답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후 이런 문제를 누구하나 거론한자들이 없다.
Be The Reds를 창안하고 운동장과 전국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시험을 한 저력을 몇 달 후 단순한 미군 장갑차 교통사고를 트집잡아 1년넘께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촛불 시위를 하며 반미 구호를 부르짖고 미군철수를 목이 터져라 소리치다 그도 직성이 안 풀렸는지 미군을 때리고 장갑차를 탈취하고 미대사관 담을 띠여 넘어 들어가고 성조기를 불태우는 등 결렬한 반미 시위를 계속 하는 데도 김대중은 고리고 그를 이여 최고 권좌에 으른 노무현씨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안 했다. 심지어 이들 일부는 목사란 직함으로 위장한 빨갱이가 미국 대통령이 직무 하는 White House 앞까지 가서 광적인 반미 시위를 했다. 내세운 구호는 두 여중생 압사시킨 미군 가해자 처벌을 요구한답시고 대모를 하다 경비원에 체포되는 일 까지 벌렸다.
김대중 5년 동안 국민들은 알게 모르게 세뇌 되여 일부를 빼 놓고는 이런 엄청난 일이 공공연하게 벌어지는데도 그저 방관만 하는 것이다. 뭐라 하면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구시대적인 냉전사고방식으로 색깔논쟁을 일삼는가 라고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것이 바로 민주당과 청와대의 한결 같은 반박성명내용이다. 한국은 참으로 많이 변했다. 그런데 김정일과 그 집단은 하나도 변 한 것이 없는데도 말이다. 이런 급변하는 정세를 틈탄 김정일 집단은 김대중이 바친 자금으로 핵 개발을 했고 한국은 물론 전세계를 위협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어디 그 뿐이랴, 1년이상 끌어온 촛불 시위는 드디어 미군이 한반도 철수를 구체화시키는 데까지 갔다. 김정일이 꿈에도 소원인 통일 즉 적화 무력통일을 앞당길 수 잇게 만들고 있다.
노무현 정권은 거의 다 친북 좌파 성향의 각료와 청와대 비서들로 구성하고 송두열 같은 거물 간첩을 국비로 국내로 불러들여 합법적으로 적화공작을 하도록 면죄부를 주려고 획책하다 송두열이 국정원 에서 자백한 신분과 활동을 다음날 모두 뒤집은 후안무치는 공산당 전용 전술이다. 밤새에 김정일 지령을 받은 것이 틀림없다. 이수근 같은 연극을 하다 지령에 의해 180도 태도를 바꾼 것이다. 송두열 같은 골수 거물간첩은 절대 전향한 역사가 없다. 이들을 국내로 불러들인 노 정권은 권좌에 있는 동안 마음 놓고 이들을 불러다가 000을 하려 계획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국민들이여! " Be The Reds" 가 바야호로 결실을 거두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