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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의 흔들리는 교육정책에 대해서...

저는 지난 2001년 경기도 교육감의 추천에 의해 특별편입한 학생입니다..





2001년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2년 후(2004년)을 예상하여 경기도의 부족한 초등교원 확보를 위하여 1300명이나 되는 인원을 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 상황이 달라졌다면서 2004년 책임 발령에 대해 문서로의 약속 이행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sbs측에서도 지난 9월 30일에 교육청 앞에서 취재를 하셨겠지만, 국감 일정에 부교육감님은 저희들에 대표에게 일반 교대생들과 달리 분리시험을 치루게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의미는 2004년 1300명 특편인의 책임 발령을 전제하는 것이므로, 이후 경기도 교육청의 시험 전형을 기다리며 혹시, 또다시 특편인을 기만할 시에는 저희들도 적정 조치를 취하겠으며, 2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면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정책에 더 이상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이번 기회를 확실히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