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방송진행의 능란한 기교에도 불구하고
누차에 걸친 사회적 물의를 자초한 전력을 통해
그 스스로가 도저히 방송진행자로서 부적격자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취중방송의 만행을 벌인지 얼마나 되었다고
뻔뻔스럽게 다시 방송에 복귀하려는 것인지
그의 후안무치에는 구역질이 난다.
방송사측은 왜 구태여 그런 자에게 다시 방송을 맡기려는 것인지
그 발상의 의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최소한의 공기능은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이번의 내정은 당연히 철회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