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무장(再武裝)은 멸망을 재촉
참서(讖書)인 격암유록은 500년 전에 남사고 선생께서 정감록을 기초로 하여 저술하신 참서(讖書)이다. 그런데 그 참서의 출장론(出將論)에 일본이 재무장을 한다는 것이 예언되어 있으며, 그 재무장을 하는 시점에 일본은 멸망을 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그런데 실제로 일본이 대한민국 해방이후 55년이 지난 시점인 금년 6월 6일에 재무장을 하는 법인 유사시법이라는 것을 그것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빈으로 방문한 시점에서 통과를 시킨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라 생각한다. 아마도 예언의 뜻대로 된다면 일본은 반드시 망조가 시작되는 시점인 것이다.
격암유록 출장론(出將論) 예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妄動마라저日兵들 何得코저再生인가 最後勝利알고보니 所得함이死亡일세
망동 일병 하득 재생 최후승리 소득 사망
상기예언은 한문을 많이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다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단, 이 예언이 500년 전의 예언서이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남사고 선생께서 500년 전에 서술하신 참서의 내용대로 일본이 재무장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 기이한 일이기에 모두 함께 예언의 뜻을 알고 있으면서 일본이 어떻게 망하는지 지켜보자는 의미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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