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나마 내귀를 의심했었다.
강력반 형사가 납치범이라니의 뉴스를 전달한 여자앵커가 바로뒤에 이어진
6인조 떼강도뉴스를 전하기전에 앞에 한말이다.
형사가 납치범인데 이번에 강도짓을한 사람에대해 ""이해가 간다""는 멘트를 구사한다. 그리고 보도가 나간다. 뭘 이해하는데...
어떻게 그런 파렴치한 같은 인간들은 이해할수 있단말인가
여자앵커는 뭘 이해한다 말인가. 요즘방송에서 말실수 잘못해서 아나운서
그만둬야 하는 사항이 될지도 모른다...
kbs-황정민, mbc-최윤영 등등 모두가 말실수와 표정때문에
큰 곤욕을 치룬아나운서들이다. 말 한마디 잘못해서 큰이 당하지 말고
제대로 전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