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래의 부개동바로 옆에 호수공원이 생겨서, 운동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인데... 미루나루에 축제를 한다고 하여 행사준비하느라 운동하는데도 불편함이 있었고, 중요한건 오늘 미루나루에 축제때 사용할 티켓을 무료로 나누어 준다는 애기가 있어 애들과 멀리 직장에 다니시는 엄마까지 불러 갔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티켓을 부천시민만 준다고 하잖아요. 어떤 사람은 3시간 전부터 기다린사람도 있다고도 하고,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부개동 옆에있어서 자주이용하고, 했는데. 기분도 상하고, 정말 지역감정을 느끼게 하더군요. 또 어??부천사람은 우리 인천사람들이 불공평하다고 한닌깐 그럼 행사기간동안 눈감고 있으라고 하잖아요. 이게 말이 됩니까. 아마 중요급분같은데 그분이 하는말 부천시민의 세금으로 걷어서 부천 호수공원을 지였기때문에 티켓은 당연히 부천시민한테만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부천에서 살다가 부개동으로 이사온사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살았을땐 세금을 당연히 냈겠죠. 그럼 조금이라도 혜택을 해줘야 되는게 아닌지...참 어이가 없어서.... 같은 나라 같은 땅에서 살면서 서울에 있는 공원도 가고, 인천대공원도 가고 했지만 자기 구역이라서, 누군 대우해주고, 누군 아니라서 서글픈 대접을 받는다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오늘 진짜 대단했답니다. 서로 싸우고, 난리가 아니였답니다. 티켓을 무려 5천장을 나누어주는데. 우리는 줄을 썼다가 화만내고, 울먹이면서 왔답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세요. 바로 부개동 앞인데 축제기간동안 불을 6~11까지 키여놓는다는데, 아파트주위에 사는 사람을 뭡니까? 소음피해와 인천사람이라서 혜택도 못받고, 또 거기다가 교통혼란까지 예상되는데, 그건 어떻게 보상해줄건지...참 자기 부천 시민만 생각하고, 이기주의같습니다. 부천 시민을 위한 공연이면 중앙공원이나 중심부에세 조용히 할것이지 부개동가까이에 와서 사전의 한다는 통보도 없이 피해를 주어도 된는겁니까? 정말 대한민국 한사람으로써 서로 부천사람이니, 인천사람이니 하면서, 미루나루축제건때문에 싸우고 이질감을 느낀다는게 서글픕니다. 아예 행사를 안하는게 낳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 사실을 전국의 계시는 시민들이 안다면 과연 거금 8,000원을 내고 올것인가 의문입니다. 꼭 밝혀주세요. 부천시민은 무료관람이고, 그외에 시민들은 돈을 내고 공원에서 축제을 본다는것이 합당한지....이런 관례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꼭 이사실을 전국민에게 알려주세요. 옳은 처사인지....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