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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정보]마하트마 간디 제자 방한

[보도자료] 한반도 평화통일 100만인 단식운동본부 2003년 9월 25일





제목 : 마하트마 간디의 제자, S S 모하빠트라 박사 내한


9월 27~28일 휴전선 100만인 평화단식운동 참가








비폭력 무저항 단식투쟁의 대명사인 마하트마 간디의 직계 제자였던 S.S.모하빠트라(Mohapatra) 박사(72)가 '반전반핵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100만인 단식운동'이 세계평화에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고 판단하여 오는 9월 27~28일 1박 2일간 임진각에서 열리는 제1회 100만인 평화단식 행사에 참석,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기 위해 방한했다 .





모하빠트라 박사는 인도에서 국회의원과 여당 총재를 지내고 런던 경제대학 교수 및 미국 조지타운대학 철학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현재 인도 외교연수원 원장, 마하트마 간디대학 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자문 민간단체인 ‘밝은사회클럽’(GCS-Global Cooperation Society/ 총장 조영식 경희학원장) 인도국가본부 총재로도 활동 중이다.





모하빠트라 박사는 이번 한반도 평화통일 100만인 단식운동본부 준비위원장인 김홍기 GCS UN-NGO 한국대표(前 세계 한인변호사협회 회장)와 함께 지난 9월 19~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2회 유엔 세계 평화의 날 기념 국제평화학술회의에 참석한 후 9월 22일 방한했다.





모하빠트라 박사는 한반도에서의 전쟁 발발은 세계평화를 크게 위협한다는 판단 아래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남북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휴전선 인근에서 최초로 열리는 100만인 평화단식 행사에 참석, 기념 축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번 100만인 평화 단식운동은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의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 성하(His Holiness Rael)가 지난 8월 7일 인터넷 화상 강연회를 통해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은 한국이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100만 명의 사람들이 휴전선에 모여 평화를 열망하는 단식운동을 펼치는 것이다"라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통일연못, 자유의 다리에서 거행되는 제1회 평화단식 행사에는 일본 원폭 피해자단체와 국내외 평화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가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반대하고 전세계 평화를 염원하며 24시간 동안 단식하게 된다.





한반도 평화통일 100만인 단식운동본부는 앞으로 한반도에서의 전쟁위기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평화를 추구하는 모든 국내외 단체들과 연대해 평화를 염원하는 반전반핵 단식운동을 휴전선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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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빠트라 박사와의 기자회견, 제1회 100만인 평화단식 행사에 대한 취재 문의는 홍보담당 최성호(016-212-6438, shchoi@mfckorea.org)에게 문의 바랍니다.





한반도 평화통일 100만인 단식운동본부


www.mfc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