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 상습침수지역....
비만 오면 물에 잠겨 생계를 위협했습니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한다면서 2002년 3월 27일 땅을 파더군여.
아직까지도 땅은 파놓은채 공사진전이 없습니다.
그로인해 주변지역의 상인들이 죽어갑니다.
생계가 위협받고있습니다.
쫄딱 망해 가게세도 내지못해 나가야하는 가게가 생겨나고....
하루종일 파리만 날려야합니다.
아니 공사현장 먼지만 자욱합니다.
교통체증역시 장난아닙니다.
차가 서서는 움직이질 않으니깐여.....
늦장공사로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은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집회에 관해 콧방귀도 뀌지않는군여.
그래서 저희 상인들은 다시한번 집회를 가지려합니다.
상여를 메고,상복을 입은채로......
집회일시:2003.9.26.금.pm1:00
집회장소:화곡동 곰달래길 기업은행앞~강서구청까지
죽어가는 상인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상복차림으로 상여를 들고.....
죽어가는 상인들의 원성을 들어주세여.
방송에서도 이야기해주세여.
1년을 예정했던 공사는 2년,3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7개월 다 되어가는동안 첨 시작한 공사현장도 아직 처리되지않았습니다.
이러한 관공서의 무책임함을 여러시민에게 알려주세여.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고,
조속한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