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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防諜] 독일은 北간첩들의 천국







■ 알루미늄관(aluminum tube) 밀수출사건(密輸出事件)





북조선(北朝鮮)의 前 외교관(外交官) 발주(發注)인가





독일(獨逸) 주간지(週刊誌) 보도(報道)





아사히신문(朝日新聞) 2003년 9월20일 20:18





독일(獨逸, Deutschland) 기업(企業)이 2003년 4월, 핵무기제조(核武器製造)에 사용(使用)되는 우라늄(uranium) 농축장치(濃縮裝置)로 전용가능(轉用可能)한 알루미늄관(aluminum tube)을 북조선(北朝鮮)으로 밀수출(密輸出)하려고 한 사건(事件)에서, 북조선의 前 외교관(外交官)이 이 알루미늄관을 발주(發注)한 혐의(嫌疑)가 강해졌다.





9월22일 발매예정(發賣豫定)인 독일 주간지(週刊誌) 슈피겔(DER SPIEGEL)이 보도(報道)했다.





이 前 외교관은, 국제원자력기구(國際原子力機構)[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의 前 북조선 대표(代表)라고 한다.





동지(同誌)에 의하면, 前 외교관은, 문제(問題)가 된 독일 기업의 사장(社長)과 1980년대(年代) 말(末)에 알게 되어, 북조선 무역(貿易)의 중개(仲介) 등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장은 이미 독일 외국무역법위반(外國貿易法違反)으로 기소(起訴)되어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지검(地檢)에 의하면, 4월에 알루미늄관 20톤을 운반(運搬)하고 있던 선박(船舶)을 나포(拿捕)했지만, 수출서류(輸出書類)에 의해, 독일 기업은 합계(合計) 200톤의 알루미늄관을 밀수출하려고 했다고 보고 있다.





하수인(荷受人)은 중국 선양(瀋陽)의 항공기제조회사(航空機製造會社)였지만, 북조선의 무역회사(貿易會社)가 거래(去來)에 개재(介在)한 사실(事實)을 파악(把握)하고 있었다.





동(同) 지검은, 알루미늄관은 우라늄 농축(濃縮)에 사용되는 원심분리기(遠心分離機)에 필요(必要)한 부품(部品)이라고 보고 있어, 핵무기제조를 지원(支援)하려고 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調査)하고 있다.





http://www.asahi.com/international/update/092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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