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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防諜] 일본, 非核3원칙을 2원칙으로!







■ 핵탑재함(核搭載艦)의 일시기항용인(一時寄港容認)을





외상(外相)의 자문기관(諮問機關)





교도통신(共同通信) 2003년 9월18일 19:12





가와구치 요리코(川口順子) 외상(外相)의 사적자문기관(私的諮問機關) 「외교정책평가패널(外交政策評價PANEL)」[좌장(座長) 기타오카 신이치(北岡伸一) 도쿄대학(東京大學) 교수(敎授)]은 9월18일, 日美 안보(安保)·중국·UN 등 분야별(分野別) 정책평가보고서(定策評價報告書)를 정리(整理)해 외상에게 제출(提出)했다.





보고서(報告書)는, 일본 정부(政府)가 비핵3원칙(非核三原則)[핵무기(核武器)를 만들지 않는다, 갖지 않는다, 들여오지 않는다] 때문에 「핵탑재함(核搭載艦)의 일시기항(一時寄港)도 금지(禁止)되고 있다」라는 입장(立場)인 것에 대하여, 『북조선(北朝鮮)이 핵무기개발(核武器開發)을 본격화(本格化)했을 때, 일본을 지키기 위한 억지력(抑止力)을 어느 정도 제한(制限)할 것인지는 큰 문제(問題)다』라고 지적(指摘)하고, 『사실(事實)은 2.5원칙(原則)이었다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일시기항을 인정(認定)하도록 요구(要求)했다.





타이완(臺灣) 문제에서는 『민족자결원칙(民族自決原則)으로부터 보면, 타이완의 자주성(自主性)을 존중(尊重)하지 않는 것은 합리적(合理的)이지 않다』라며, 『중국과의 관계(關係)가 다소(多少) 난처(難處)하게 되더라도, 타이완과의 관계를 재구축(再構築)하는 것이 필요(必要)하다』라고 명기(明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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