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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防諜] 일본, 對北선제공격능력 준비







■ 투하형폭탄용(投下型爆彈用)의 정밀유도장치(精密誘導裝置)





항공자위대(航空自衛隊)가 2004년도(年度) 도입(導入)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 2003년 9월18일 03:17





항공자위대(航空自衛隊)는 2004년도(年度)부터, 지상(地上)의 적(敵)을 공중(空中)으로부터 공격(攻擊)하는 투하형폭탄용(投下型爆彈用)의 정밀유도장치(精密誘導裝置)를 처음으로 도입(導入)한다.





게릴라(guerrilla)나 특수부대(特殊部隊)에 의한 공격에 반격(反擊)하는 능력(能力)을 높이는 것이 목적(目的)이며, 2004년도 예산(豫算)에,





(1) F2 지원전투기(支援戰鬪機)가 탑재(搭載)하는 MK82형(型) 500파운드(pound) 통상폭탄(通常爆彈)에 설치(設置)할 시험용정밀유도장치(試驗用精密誘導裝置)의 구입비(購入費)





(2) F2 지원전투기 5기(機)의 개수비(改修費)





등 합계(合計) 약 12억 엔(円)을 요구(要求)하고 있다. 2004년도 이후(以後), F2 전기(全機)를 순차적(順次的)으로 개수한다는 방침(方針)이다.





항공자위대가 도입하는 것은, 미군(美軍)이 1999년에 실전배치(實戰配置)한 정밀유도폭탄(精密誘導爆彈) 「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의 유도장치(誘導裝置)이다,





정밀유도무기(精密誘導武器)는 68개국이 보유(保有)하고 있지만, 명중정밀도(命中精密度)가 높은 JDAM은, 미국, 영국, 이스라엘(Israel) 등 미국의 동맹국(同盟國)에 한정(限定)되며, 일본은 7번째가 된다.





항공자위대는 현재(現在), 투하형폭탄(投下型爆彈)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투기(戰鬪機)는 지상의 공격목표(攻擊目標) 바로 위 가까이까지 접근(接近)해 폭탄(爆彈)을 투하(投下)하고, 명중(命中)을 확인(確認)한 다음 적진(敵陣)의 상공(上空)으로부터 퇴거(退去)해야 한다.





이것에 대해, 가동익(可動翼)[움직이는 날개]을 가진 JDAM은, 미군의 군사위성(軍事衛星)이 발신(發信)하는 전지구측위시스템(全地球測位SYSTEM)[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신호(信號)를 받아 관성항법장치(慣性航法裝置)에 의해 자력(自力)으로 최대(最大) 20km 전후(前後)를 활공(滑空)해, 오차(誤差) 10m 이내(以內)의 높은 정밀도(精密度)로 목표(目標)에 도달(到達)한다.





자위대(自衛隊)는, 일본내(日本內)에서 타국(他國)의 특수부대나 게릴라가 공격을 가했을 때, 육상자위대부대(陸上自衛隊部隊)가 보유한 대포(大砲) 등의 사정(射程)을 벗어난 곳에 거점(據點)을 확보(確保)했을 경우(境遇), JDAM으로 공격하는 것을 상정(想定)하고 있다.





▶ F2 지원전투기(支援戰鬪機) : F1의 후계기(後繼機)로서, 日美가 2000년에 美 F16 전투기를 일본전용(日本專用)으로 개조(改造)하는 방식(方式)에 의한 공동개발(共同開發)을 완료(完了)함으로써, 2000년도 말(末)에 부대배치(部隊配置)를 개시(開始)했다.





항공자위대는 2003년 3월 현재, 40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적(最終的)으로는 합계 130기를 국산(國産)으로 정비(整備)한다는 계획(計劃)이다.





http://www.yomiuri.co.jp/main/news/20030918i2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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