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직접적으로 건지든 안 건지든, 파병이란 대전제는 성사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만큼 미국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 나라입니다.
주한미군이 한국전에서 숱한 사상자를 내며 이 나라를 지켰고, 또 그후에도 자국의 돈을 쓰며 이곳을 지켜왔기에 우리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었씁니다.
주한미군없이 우리 혼자서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한미동맹강화를 몹시 중요하게 생각해야하고, 한미공조는, 굳이 직접적인 이득외에도, 간접적으로 여러방면에 두루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초강대국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는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큰 외교전략입니다. 지금껏 그래왔구요. 김대중정권이전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