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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防諜] 18일 美 핵실험 실시







■ 임계전핵실험(臨界前核實驗), 미국이 9월18일에 실시(實施) 





1년만에 실시, 통산(通算) 20번째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 2003년 9월17일 13:10





美 에너지성(Department of Energy)은 9월16일[워싱턴(Washington, D.C.) 시간], 네바다주(State of Nevada)의 지하핵실험장(地下核實驗場)에서 9월18일에 임계전핵실험(臨界前核實驗)을 실시(實施)한다고 발표(發表)했다.





1997년 이후(以後), 통산(通算) 20번째로, 부시(George W. Bush) 정권하(政權下)에서는 7번째이다. 지난 번 2002년 9월26일으로부터 약 1년만이다.





동성(同省)은 2004년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方式)을 사용(使用)한 새로운 임계전핵실험을 실시한다는 것을 결정(決定)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종래(從來)의 시스템(system)을 사용한 실험(實驗)이다.





「피아노(PIANO)」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번 실험은,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가 담당(擔當)하며, 지하(地下) 약 290m의 수평갱도(水平坑道)에 설치(設置)된 특수공간(特殊空間)에서 행해진다.





동성은 목적(目的)에 대해 『보관중(保管中)인 핵무기(核武器)의 안전성(安全性)과 신뢰성(信賴性)을 유지(維持)하기 위해서 불가결(不可缺)한 과학데이터(科學DATA)와 기술정보(技術情報)의 취득(取得)』이라고 설명(說明)하고 있다.





동성 당국자(當局者)는 『일정(日程)·예산(豫算)·기술적(技術的)인 조건(條件) 때문에 이 시기(時期)에 실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지적(指摘)하며, 소형핵연구(小型核硏究)나 지하핵실험준비기간단축(地下核實驗準備期間短縮) 등 부시 정권(政權)이 보여주고 있는 핵무기증강(核武器增强)의 움직임과는 『일절관계(一切關係)없다』라고 강조(强調)했다.





http://www.mainichi.co.jp/news/flash/kokusai/20030917k0000e030051000c.html














■ 美, 소형핵연구비계상(小型核硏究費計上)에 상원(上院)이 예산삭감안(豫算削減案)을 부결(否決)





교도통신(共同通信) 2003년 9월17일 16:20





美 상원(上院, Senate)은 9월16일[워싱턴(Washington, D.C.) 시간], 소형핵무기연구(小型核武器硏) 등 핵개발관련예산(核開發關連豫算)의 대폭삭감(大幅削減)을 요구(要求)한 야당(野黨) 민주당(民主黨, Democratic Party)의 수정조항(修正條項)을 반대다수(反對多數)로 부결(否決)시켰다.





이로써, 2003년 10월부터의 2004회계연도(會計年度) 에너지성(Department of Energy) 관련(關連) 세출법(歲出法)에 새로운 핵무기개발(核武器開發)을 향한 연구비용(硏究費用)이 계상(計上)되는 것이, 거의 확실(確實)하게 되었다.





부시(George W. Bush) 정권(政權)이 모색(摸索)하고 있는, 신형전술핵무기개발연구(新型戰術核武器開發硏究)나 핵실험재개준비기간단축(核實驗再開準備期間短縮) 등의 예산화(豫算化)를 향한 구체적(具體的)인 일보(一步)다.





핵불확산(核不擴散)에 역행(逆行)하는 움직임으로서, 반핵(反核)·피폭자단체(彼爆者團體)를 시작(始作)으로 하는 국제사회(國際社會)로부터 강한 비난(非難)을 받는 것은 불가피(不可避)하다.





상하양원(上下兩院)은 이미, 5,000톤 이하(以下)의 소형핵연구(小型核硏究)·개발(開發)을 금지(禁止)한 「스프래트-퍼스 조항(條項)」[Spratt-Furse Law]의 폐지(廢址)·수정(修正)을 포함(包含)시킨 국방권한법안(國防權限法案)을 통과(通過)시켜놓고 있어, 핵병력증강(核兵力增强)을 목적(目的)으로 하는 부시 정권에 브레이크(brake)를 걸고 싶은 민주당에게는, 이번 수정안채결(修正案採決)이 마지막 중대국면(重大局面)이었다.





http://flash24.kyodo.co.jp/?MID=SBS&PG=STORY&NGID=intl&NWID=2003091701000227














■ 신형(新型) 미사일(missile)은 3단식(段式)





「대포동 2」 상회(上回)하는 사정(射程)인가





교도통신(共同通信) 2003년 9월17일 16:13





북조선(北朝鮮)이 새롭게 개발(開發)한 것으로 보이는 신형(新型) 미사일(missile)에 대해, 美 중앙정보국(中央情報局)[CIA, Central Intelligence Agency] 등 미 정부기관(政府機關)이 사정(射程)이 긴 3단식(段式) 발사형(發射型) 미사일이라고 확인(確認)하고 있었던 것이 9월17일[워싱턴(Washington, D.C.) 시간], 밝혀졌다.





정찰위성(偵察衛星) 등으로 1년6개월 이상(以上) 전(前)에 찰지(察知)해, 동(同) 시기(時期)에 일본 정부측(政府側)에도 전하고 있었다고 한다. 美 정보(情報) 소식통이 분명(分明)히 했다.





신형 미사일의 사정에 대해서는 한국(韓國) 신문(新聞)이 3,000km-4,000km, 미국 신문은 약 5,400km 등이라고 복수(複數)의 견해(見解)가 나와 있었다.





3단식이면 「대포동 2호(號)」를 상회(上回)하는 사정 6,000km 이상의 장거리탄도(長距離彈道) 미사일이라는 가능성(可能性)이 현실성(現實性)을 갖게 된다.





동(同) 정보 소식통은 『북조선도 이미, 미국이 꽤 전부터 신형 미사일의 정보를 입수(入手)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 과감(果敢)하게 미사일 발사실험(發射實驗)을 단행(斷行)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指摘)했다.





신형 미사일의 핵탄두탑재능력(核彈頭搭載能力)은 『확인(確認)되어 있지 않다』라고 하고 있다.





http://flash24.kyodo.co.jp/?MID=SBS&PG=STORY&NGID=intl&NWID=200309170100022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