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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억울하게 사람목숨을

제 친구일입니다.이럴수도 있는겁니까!!!





어떻게 사람목숨을 한순간에...


이병원에는 분명 맹장을 고치는곳은 없습니다.


친구언니의 억울한 죽음을 그리고 무책임한 의사가


마땅히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미라 언니가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맹장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 병원은 압구정역 4번 축구에 있는 강남 서울 외과이고요


그래서 병원에서 5시 부터 9시 까지 4시간에 걸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와서 여기서는


더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 하면서 큰 병원인 현대 아산 병원을


소개 시켜 주었습니다


미라 언니가 현대 아산 병원에 도착해서 다시 수술을 받으려고 검사를


받을 때에는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 였습니다


현대 아산 병원 측에서는 미라 언니는 맹장 수술을 받을 것이 아니었고


배 속에 있는 물혹과 피 덩어리를 제거 하는 간단한 수술을 받았어야


했는데 강남 서울 외과에서 잘못 건드려서 일을 크게 만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강남 서울 외과 측에서는 이번 일을 축소 회피 하기 위해서


더 큰 병원인 현대 아산 병원측으로 환자를 수송중에 보호자를 동반해서


수송을 해야 하는데 병원측 관계자만 탑승한 체로 수송을 하였습니다


또 맹장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할 수 있다는 말로서


환자 측을 안심시킨후에 시술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이 이렇게 켜졌고 돌이 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강남 서울 외과 병원은 사람을 죽여놓은 것으로도 모자라서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그저 숨기려는데 급급했습니다


저는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이런 글을씁니다





성명: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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