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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防諜] 일본에서 박살나는 親北색희들







■ 2003년 9월10일자 산케이신문(産經新聞) 사설





조총련(朝總聯) 압류(押留), 법(法)에 근거(根據)한 당연조치(當然措置)이다





도쿄도(東京都)는, 고정자산세(固定資産稅)의 납부(納付)에 응하지 않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조총련, 朝總聯)에 대해, 조총련중앙본부(朝總聯中央本部) 등 3개 시설(施設)을 압류(押留)했다. 지방세법(地方稅法)에 근거(根據)한 당연조치(當然措置)이다.





이번 도쿄도의 압류는, 법적(法的)인 수속(手續)을 밟아 행해졌다.





지금까지 조총련은 「외교기관(外交機關)에 준(準)하는 기관(機關)」으로서 감면대상(減免對象)으로 간주(看做)되어 왔지만, 북조선(北朝鮮)으로의 부정송금(不正送金)이나 납치사건(拉致事件)에서 관여(關與)가 밝혀져,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공익성(公益性)은 없다고 판단(判斷)되어, 2003년도(年度)부터의 과세(課稅)가 결정(決定)되었다.





납부청구(納付請求)는 7월부터 4회 분할(分割)로 행해졌지만, 독촉장(督促狀)에도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총련시설(朝總聯施設)이 압류되었던 것이다.





법치국가(法治國家)의 자치단체(自治團體)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조총련은 각(各) 도도부현(都道府縣)에 지부(支部)나 관련시설(關連施設)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감면조치(減免措置)를 재검토(再檢討)한 자치단체는, 와카야마시(和歌山市)나 니가타시(新潟市), 이바라키현(茨城縣)의 미토시(水戶市)나 쓰치우라시(土浦市), 히타치시(日立市) 등 일부(一部)에 불과(不過)하다.





조총련시설이 있는 다른 자치단체도 이러한 선례(先例)를 참고(參考)로 하면서, 감면조치의 재검토를 향해 검토(檢討)를 시작(始作)해야 하는 것이다.





도쿄도내(東京都內)의 조총련시설에 대해서는, 1972년 당시(當時) 미노베 료키치(美濃部亮吉) 지사(知事)가 『국교(國交)는 없지만, 「외교기관에 준하는 기관」에 해당(該當)된다』라고 판단해, 과세면제대상(課稅免除對象)이 되었다.





북조선으로의 비자(Visa) 발급업무(發給業務) 등이 공익성의 이유(理由)로 간주되었다. 일본과 국교가 없는 타이완(臺灣)도 일본에 대표처(代表處)을 두고 있어, 준외교기관(準外交機關)으로서 감면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이 경우(境遇, case)와 조총련을 동일시(同一視)할 수는 없다.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지사도 회견(會見)에서 그것에 대해 언급(言及)하고 있지만, 일본과 타이완은 1972년 日中 국교정상화(國交正常化) 후(後)에도, 평화적(平和的)인 경제(經濟)·문화교류(文化交流)가 계속(繼續)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조총련은 북조선의 통일전선부(統一戰線部)에 직결(直結)되는 조직(組織)으로서, 다양(多樣)한 공작활동(工作活動)에 관여해 왔던 것이, 공안조사청(公安調査廳)의 조사(調査) 등으로 판명(判明)되고 있다.





조긴도쿄(朝銀東京) 신용조합(信用組合)의 자금유용사건(資金有用事件)에서는, 조총련의 前 재정국장(財政局長)이 기소(起訴)되어, 하라 다다아키(原勅晁)씨 납치사건에 조총련 간부(幹部)의 관여도 밝혀지고 있다. 조총련은 공익성을 주장(主張)할 수 있는 입장(立場)이 아닌 것이다.





지금까지의 조총련에 대한 세법상(稅法上)의 우대조치(優待措置)는, 북조선의 화객선(貨客船) 「만경봉호(萬景峰號)」에 대한 형식적(形式的, perfunctory)이었던 검사(檢査)와 일맥상통(一脈相通)하는 것이 있다.





지금부터는, 조총련도 북조선과 마찬가지로, 특별취급(特別取扱)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국가(國家)나 자치단체도 자각(自覺)해야 한다.





http://www.sankei.co.jp/news/030910/morning/editoria.htm














■ 조총련지부(朝總聯支部)가 고정자산세(固定資産稅)를 납세(納稅)





이바라키현북지부(茨城縣北支部) 면제중지후(免除中止後) 처음으로





산케이신문(産經新聞) 2003년 9월10일 조간(朝刊)





고정자산세(固定資産稅)의 전액면제(全額免除)가 중지(中止)되어, 2003년도(年度)부터 과세대상(課稅對象)이 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조총련, 朝總聯) 이바라키현북지부(茨城縣北支部)[이바리키현 히타치시(日立市)]의 건물(建物)·부지(敷地) 소유자(所有者)가 히타치시에 납세(納稅)했던 것이 9월9일 밝혀졌다.





조총련시설(朝總聯施設)에 대한 세면제(稅免除)를 취소(取消)한 자치단체(自治團體)에서 납세가 확인(確認)된 것은 전국(全國)에서 처음으로, 전국의 조총련조직(朝總聯組織)에 영향(影響)을 줄 것 같다.





납세된 것은, 히타치시 가미네초(神峰町)에 있는 「이바라키현북조선회관(茨城縣北朝鮮會館)」의 철근(鐵筋) 콘크리트(concrete) 3층 구조(構造)의 건물과 부지 109 평방미터(平方METER)의 고정자산세 2003년도 1기분(期分)이다. 관계자(關係者)에 의하면, 최종기한(最終期限)인 9월1일에 대리인(代理人)을 통해서 지불(支拂)되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동(同) 회관은 1981년에 지어진 후, 「北日 양국민우호교류(兩國民友好交流)와 집회(集會)를 목적(目的)으로 한 시설(施設)」이라는 감면신청(減免申請)이 나와, 1986년도부터 건물의 고정자산세가, 1990년도부터 토지에 대해서도 전액(全額)이 면제(免除)되어 왔다.





그러나, 히타치시는 『출입(出入)과 청취(聽取)에 의한 조사(調査)나 이용보고서(利用報告書)를 조사한 결과, 공공적(公共的) 기능(機能)을 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며, 2003년 7월, 면세중지(免稅中止)를 결정(決定)해, 납세통지서(納稅通知書)를 보내고 있었다.





납세한 이유(理由)에 대해 동 회관측은 『우리에게 있어서 회관은 마음의 처소(處所)다. 일본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상(以上), 일본인(日本人)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시(市)가 결정한 것이므로 따랐다』라고 말하고 있다. 히타치시측은 『납세의 유무(有無)는 공표(公表)할 수 없다」라는 입장(立場)이다.





조총련시설에 대한 세면제취소(稅免除取消)를 둘러싸고 조총련중앙본부(朝總聯中央本部) 등 3개 시설이 지불의사(支拂意思)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도쿄도(東京都)가 압류를 실시(實施)한 것 외에, 이바라키현의 미토시(水戶市)나 쓰치우라시(土浦市)의 시설도 납세하지 않는다고 표명(表明)하고 있다.





http://www.sankei.co.jp/news/morning/10na1001.htm














■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집에 수상(殊常)한 물건(物件)





발화물(發火物)인가, 의용군명(義勇軍名)으로 성명(聲明)





교도통신(共同通信) 2003년 9월10일 13:30





9월10일 오전(午前) 1시20분경,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도쿄본사(東京本社)에 남자(男子)의 소리로 『외무성(外務省)의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심의관(審議官) 자택(自宅)에 폭탄(爆彈)을 장치(裝置)했다.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前 자민당(自民黨) 간사장(幹事長)] 사무소(事務所)에도 탄환(彈丸)을 우송(郵送)했다』라고 전화(電話)가 있었다.





경시청(警視廳)이, 도쿄도(東京都) 메구로구(目黑區) 고마바(駒場) 1초메(丁目)에 있는 다나카 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집을 조사(調査)해, 1층 주차장(駐車場)에서 원통형(圓筒形)의 수상(殊常)한 물건(物件)과 「건국의용군(建國義勇軍)」명(名)의 봉투(封套)를 찾아냈다.





수상한 물건에는 가스봄베(Gasbombe)[가스를 넣는 용기(容器)]나 타이머(timer)가 들어있어, 시한식(時限式) 발화물(發火物)인 것으로 보인다.





경시청은 집에 있던 다나카 심의관과 가족(家族) 합계 3세대(世代) 8명을 일시(一時), 가까운 시설(施設)로 피난(避難)시켰다.





노나카씨의 사무소에서는, 탄환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시청은, 2003년 가을 이후(以後), 각지(各地)에서 잇따르고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조총련, 朝總聯) 관계시설(關係施設) 등을 노린 사건(事件)과의 관련(關連)을 조사하고 있다.





경시청 공안부(公安部)에 의하면, 수상한 물건은 직경(直徑) 약 10cm, 높이 약 30cm의 스테인레스제(stainless) 보온병(保溫甁)으로, 안에 가스봄베와 발화용(發火用)의 소형(小型) 히터(heater)가 있었으며, 리드선(lead wire)으로 전지(電池)나 키친타이머(kitchen times)와 연결(連結)되어 있었다.





http://flash24.kyodo.co.jp/?MID=SBS&PG=STORY&NGID=main&NWID=2003091001000240














■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집에 수상(殊常)한 물건(物件)





보도기관(報道機關)에 범행성명(犯行聲明)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 2003년 9월10일 14:38





9월10일 오전(午前) 1시20분경, 「국적정벌대(國賊征伐隊)」[コクゾクセイバツタイ]를 자칭(自稱)하는 남자(男子)로부터, 도쿄도(東京都) 주오구(中央區)에 있는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도쿄본사(東京本社)에 『외무성(外務省)의 다나카 히토시(田中均)[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자택(自宅)에 폭탄(爆彈)을 장치(裝置)했다』라고 전화(電話)가 왔다.





경시청(警視廳)에서 조사(調査)했는데, 도쿄도 메구로구(目黑區) 고마바(駒場)에 있는 다나카 외무심의관 집 1층 주차장(駐車場)에서, 리드선(lead wire)이 연결(連結)된 수상(殊常)한 물건(物件)이 발견(發見)되었다.





남자는 전화에서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前 자민당(自民黨) 간사장(幹事長)] 사무소(事務所)에도 탄환(彈丸)을 넣은 봉투(封套)를 우송(郵送)했다』라고 말하고 있어, 경시청 공안부(公安部)는, 후쿠오카(福岡)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조총련, 朝總聯) 현본부(縣本部) 등을 노린 사건(事件)과 동일범(同一犯)이라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수상한 물건은, 스테인레스제(stainless) 포트(pot) 안에 가스봄베(Gasbombe)[가스를 넣은 용기(容器)]가 들어있었고, 전지(電池)와 타이머(timer) 같은 기구(器具)가 리드선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가스봄베를 발화(發火)시켜 포트를 파열(破裂)시키는 구조(構造)인 것으로 보여, 8월23일 조총련후쿠오카현본부(朝總聯福岡縣本部)에 놓여져 있었던 수상한 물건이나, 7월에 하나(ハナ) 신용조합(信用組合) 니가타지점(新潟支店)에서 발견된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 3개의 수상한 물건은 모두 살상능력(殺傷能力)이 낮은 것으로 보이며, 공안부는, 감정(鑑定)을 진행(進行)시키고 있다.





수상한 물건 옆에는, 「건국의용군국적정벌대(建國義勇軍國賊征伐隊)」라고 쓰여 있는, 다나카 외무심의관 앞으로의 봉투가 놓여져 있었으며, 『적성국(敵性國)과 내통(內通)해, 편의(便宜)를 도모(圖謀)하는 일을 열심(熱心)히 하고 있다. 정말이지 허용(許容)하기 어렵다』등을 워드프로세서(word processor)로 작성(作成)한 글이 있었다.





한편, 공안부는, 노나카 히로무 前 간사장의 사무소가 있는 도쿄도 지요다구(千代田區) 나가타초(永田町)의 제2 중의원의원회관(衆議院議員會館) 우편함(郵便函) 등도 조사했지만, 총탄을 넣은 봉투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화는 중년남자(中年男子)의 소리로, 범행성명(犯行聲明)을 아사히신문 도쿄본사에 보낸다고도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같은 전화는 산케이신문(産經新聞) 도쿄본사에도 있었다.





다나카 외무심의관은, 전임(前任)인 아시아대양주국장(ASIA大洋州局長)이었던 당시(當時), 日北 정상회담(頂上會談)[2002년 9월]을 실현(實現)시키는 등, 북조선(北朝鮮) 정부(政府)와 독자적(獨自的)인 파이프(pipe)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유사(類似)한 사건(事件), 각지(各地)에서 잇따른다





「건국의용군(建國義勇軍)」[ケンコクギユウグン]이나 유사(類似)한 이름을 자칭(自稱)하는 단체(團體)에 의한 사건은, 2002년 11월에 조총련중앙본부(朝總聯中央本部)[도쿄도 지요다구]와 사민당본부(社民黨本部)[도쿄도 지요다구]에 실탄(實彈) 1발(發)을 넣은 봉투가 우송된 이후(以後), 이번 사건을 포함해 전국(全國)에서 12건(件)에 달한다.





2003년에 들어와서는, 1월14일 조긴주부(朝銀中部) 신용조합 나고야지점(名古屋支店)이 총격(銃擊)되었던 것 외에, 7월에 니가타시(新潟市)의 하나 신용조합 니가타지점에서 수상한 물건이 발견되었을 때에는, 조총련니가타현본부(朝總聯新潟縣本部)에도 총탄(銃彈)이 박혀있었다.





조총련후쿠오카현본부에서 수상한 물건이 발견된 8월23일에는, 오카야마시(岡山市)의 조긴니시(朝銀西) 신용조합 오카야마본점(岡山本店)도 총격되었다.





그리고, 5월과 6월에, 도쿄와 오사카(大阪)의 옴(オウム) 진리교(眞理敎) 도장(道場)이나, 히로시마시(廣島市)의 히로시마현교직원조합사무소(廣島縣敎職員組合事務所)에 총탄이 박힌 사건에서도, 범행성명이 전해지고 있었다.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030910i106.htm














■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집에서 발화물(發火物)[?] 발견(發見)





신문사(新聞社)에 전화(電話)도





아사히신문(朝日新聞) 2003년 9월10일 12:01





9월10일 오전(午前) 1시20분경, 도쿄도(東京都) 주오구(中央區)에 있는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도쿄본사(東京本社)에 「국적정벌대(國賊征伐隊)」를 자칭(自稱)하는 남자(男子)로부터, 『외무성(外務省)의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56세)[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자택(自宅)에 폭탄(爆彈)을 장치(裝置)했다. 국회의원회관(國會議員會館)의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 77세)[자민당(自民黨) 前 간사장(幹事長)] 사무소(事務所)에 라이플총(rifle)의 탄환(彈丸)을 넣은 봉투(封套)를 보냈다』라고 전화가 있었다.





경시청(警視廳)이 조사(調査)했는데, 도쿄도(東京都) 메구로구(目黑區) 고마바(駒場)에 있는 다나카 외무심의관 자택부지내(自宅敷地內)에서, 발화물(發火物)로 보이는 수상(殊常)한 물건(物件)이 발견(發見)되었다.





공안부(公安部)는, 각지(各地)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조총련, 朝總聯)나 아레후(ア-レフ)[옴(オウム) 진리교(眞理敎)로부터 개칭(改稱)] 등에 총탄(銃彈)이 박히거나 발화물을 설치(設置)하거나 하는 일련(一連)의 사건과 동일(同一)한 범인(犯人)이 관여(關與)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같은 내용의 전화는 동일(同日) 오전 1시45분경, 도쿄도 지요다구(千代田區)의 산케이신문(産經新聞) 도쿄본사에도 있었다.





조사에서는, 다나카 외무심의관 자택 주차장(駐車場) 옆에, 높이 약 30cm, 직경(直徑) 약 10cm의 은빛 스테인레스제(stainless) 포트(pot)가 있었다. 포트는, 리드선(lead wire)으로 전지팩(電池PACK)이나 전자기판(電子基板)이 들어있는 플라스틱제(plastic) 식품보존용기(食品保存容器)와 연결(連結)되어 있었다.





포트는 후쿠오카시(福岡市)와 니가타시(新潟市) 조긴(朝銀) 신용조합(信用組合)에 놓여져 있던 것과 비슷했다. 경시청이 살상능력(殺傷能力)의 유무(有無)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바로 옆에 봉투가 있었는데, 앞면에 붉은 펜(pen)으로 「국적(國賊) 다나카 히토시」, 뒷면에 검은 펜으로 「건국의용군국적정벌대(建國義勇軍國賊征伐隊)」라고 자필(自筆)되어 있었다. 안에 있던 편지(便紙)에는 「적성국(敵性國)과 내통(內通)해, 편의(便宜)를 도모(圖謀)하는 일을 열심(熱心)히 하고 있다. 정말이지 허용(許容)하기 어렵다』 등이 활자(活字)로 쓰여 있었다.





다나카 외무심의관은 아시아대양주국장(ASIA大洋州局長)이었던 2002년, 일본인납치문제(日本人拉致問題)를 둘러싸고 북조선과의 교섭역(交涉役)을 맡았다.





다나카 외무심의관은 자택에 있다가, 가족(家族) 7명과 함께, 가까이에 있는 경시청 시설(施設)로 피난(避難)했다.





도쿄도 지요다구 나가타초(永田町) 2丁目(초메)에 있는 중의원(衆議院) 제2 의원회관(議員會館)의 노나카 前 간사장 사무소에 도착(到着)된 오전중(午前中)의 우편물(郵便物) 속에, 수상한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5월과 6월에도 도쿄나 오사카(大阪)의 아레후 도장(道場)이나 히로시마현교직원조합서기국(廣島縣敎職員組合書記局)에 총탄이 박혔다.





7월에는 니가타시(新潟市)의 조총련현본부(朝總聯縣本部)에 발포(發砲)된 것 외에, 재일조선인계(在日朝鮮人系) 신용조합 지점(支店) 옆의 노상(路上)에 수상한 물건이 놓여지는 소란(騷亂)이 있었다.





게다가, 8월에는, 조총련후쿠오카현본부(朝總聯福岡縣本部) 근처(近處)에 수상한 물건이 놓여져, 각각(各各) 「국적정벌대」 「건국의용군」등을 자칭(自稱)하고 있다.





▶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도쿄본사(東京本社)에 걸려온 전화내용(電話內容)





『국적정벌대(國賊征伐隊)[コクゾクセイバツタイ]입니다. 조금 전에 외무성의 다나카 히토시의 메구로구 자택에 폭탄을 장치했습니다. 범행(犯行)의 성명문(聲明文)은, 함께 놓여 있습니다.





그것과, 국회의원회관(國會議員會館) 301호실(號室) 노나카 히로무의 사무소에 라이플총의 탄환을 넣은 봉투를 송부(送付)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사히(朝日)의 도쿄본사에 범행성명문(犯行聲明文)이 도착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http://www.asahi.com/national/update/0910/008.html














■ 수상(殊常)한 물건(物件)





외무성(外務省)의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심의관(審議官) 집에서





「국적정벌대(國賊征伐隊)」 자칭(自稱)하는 전화(電話)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 2003년 9월10일 12:33





9월10일 오전(午前) 1시20분경, 도쿄도(東京都) 주오구(中央區)에 있는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도쿄본사(東京本社)에 「국적정벌대(國賊征伐隊)」[コクゾクセイバツタイ]를 자칭(自稱)하는 남자(男子)로부터 『외무성(外務省)의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메구로(目黑)의 자택(自宅)에 폭탄(爆彈)을 장치(裝置)했다. 국회의원회관(國會議員會館)의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 중원의원(衆院議員) 사무소(事務所)에 라이플총(rifile)의 탄환(彈丸)을 넣은 봉투(封套)를 송부(送付)했다』라고 전화(電話)가 있었다.





경시청(警視廳) 메구로경찰서(目黑警察署) 경찰관(警察官)이 도쿄도(東京都) 메구로구(目黑區) 고마바(駒場) 1초메(丁目)에 있는 다나카 외무심의관 집 1층 주차장(駐車場)에서, 스테인레스제(stainless) 보온병(保溫甁)인 수상(殊常)한 물건(物件)과 「건국의용군국적정벌대(建國義勇軍國賊征伐隊)」라고 쓰여진 봉투를 찾아냈다.





경시청 공안부(公安部)는, 도쿄도 지요다구(千代田區) 나가타초(永田町) 2초메에 있는 제2 의원회관(議員會館)의 노나카 사무소에 의심(疑心)스러운 우편물(郵便物)이 도착(到着)하지 않았는지 확인(確認)하고 있지만, 동(同) 사무소는 『현재(現在), 도착해 있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다.





조사(調査)에서는, 다나카 외무심의관 집에 놓여진 수상한 물건은 보온병과 플라스틱제(plastic) 용기세트(容器SET)로, 니가타시(新潟市)나 후쿠오카시(福岡市)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조총련, 朝總聯) 관련시설(關連施設)에서 발견(發見)된 수상한 물건과 특징(特徵)이 비슷해, 일련(一連)의 사건(事件)을 일으킨 그룹(group)에 의한 범행(犯行)의 가능성(可能性)이 강하다고 보고, 감정(鑑定)을 서두르고 있다.





수상한 물건은 높이 30cm, 직경(直徑) 10cm이다, 플라스틱제 용기와 리드선(lead wire)으로 연결(連結)되어있고, 용기 안에 IC(Integrated Circuit) 기판(基板)이 들어있다.





앞면에 자필(自筆)의 붉은 글자로 다나카 외무심의관의 이름, 뒷면에 검은 글자로 「건국의용군국적정벌대」라고 쓰여진 봉투가 근처(近處)에 놓여져 있었으며, 안에는 워드프로세서(word processor)로 작성(作成)한, 북조선(北朝鮮)과의 교섭(交涉)을 맡았던 다나카 외무심의관의 일을 비판(批判)하는 문서(文書)가 들어가 있었다.





전화한 남자는 『내일, 아사히신문 도쿄본사에 범행성명문(犯行聲明文)이 도착(到着)합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도 말하고, 일방적(一方的)으로 끊었다고 한다. 같은 전화는 산케이신문(産經新聞) 도쿄본사에도 있었다.





당시(當時), 다나카 외무심의관은 집에 있었으며, 가족(家族) 8명이 가까이에 있는 기동대청사(機動隊廳舍)로 피난(避難)했다. 현장(現場)은 한적(閑寂)한 주택가(住宅街)로, 가까이에 잇는 구립고마바보육원(區立駒場保育園)의 원장(園長)은 『원아(園兒)의 산책(散策)을 어떻게 할까 대책(對策)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불안(不安)한 듯이 말했다.





「정벌대(征伐隊)」나 「건국의용군(建國義勇軍)」이라고 표기(表記)하는 것으로 보이는 단체(團體)를 자칭해, 조총련이나 옴(オウム) 진리교(眞理敎)[아레후(ア-レフ)로 개칭(改稱)] 도장(道場) 등을 노려 총격(銃擊)하거나 협박장(脅迫狀)을 보내거나 하는 사건은, 2002년 11월부터 2003년 8월까지 7회(回)에 걸쳐, 합계(合計) 11건(件)이 발생(發生)했다.





경찰당국(警察當局)은 동일(同一) 그룹의 범행이라고 보고 있으며, 경찰청(警察廳)은 8월5일, 경시청이나 오사카부(大阪府) 경찰 등 사건이 일어난 5개 도부현(都府縣) 경찰의 담당자(擔當者)를 모아 정보교환(情報交換) 등을 실시(實施)해, 사건해결(事件解決)에 전력(全力)을 다하고 있다.





http://www.mainichi.co.jp/news/flash/shakai/20030910k0000e040046000c.html














■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집에 수상(殊常)한 물건(物件)





신문사(新聞社)에 범행성명(犯行聲明)





산케이신문(産經新聞) 2003년 9월10일 10:11





9월10일 오전(午前) 1시20분경,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도쿄본사(東京本社)에 남자(男子)의 소리로 『외무성(外務省)의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심의관(審議官) 자택(自宅)에 폭탄(爆彈)을 장치(裝置)했다.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前 자민당(自民黨) 간사장(幹事長)] 사무소(事務所)에도 탄환(彈丸)을 우송(郵送)했다」라고 전화(電話)가 있었다.





경시청(警視廳)이 도쿄도(東京都) 메구로구(目黑區) 고마바(駒場)에 있는 다나카 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집을 조사(調査)해 1층 주차장(駐車場)에서 원통형(圓筒形)의 수상(殊常)한 물건(物件)과 「건국의용군(建國義勇軍)」명(名)의 봉투(封套)를 찾아냈다.





수상한 물건에는 가스봄베(Gasbombe)[가스를 넣는 용기(容器)]나 타이머(timer)가 들어있어, 시한식(時限式) 발화물(發火物)인 것으로 보인다.





경시청은 집에 있던 다나카 외무심의관과 가족(家族) 합계(合計) 3세대(世代) 8명을 일시(一時), 가까운 시설(施設)로 피난(避難)시켰다. 노나카씨의 사무소에서는, 탄환은 발견(發見)되지 않았다.





경시청은, 2002년 가을 이후(以後), 각지(各地)에서 잇따르고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조총련, 朝總聯) 관계시설(關係施設) 등을 노린 사건(事件)과의 관련(關連)을 조사하고 있다.





경시청 공안부(公安部)에 의하면, 수상한 물건은 직경(直徑) 약 10cm, 높이 약 30cm의 스테인레스제(stainless) 보온병(保溫甁)으로, 안에 가스봄베와 발화용(發火用)의 소형(小型) 히터(heater)가 있었으며, 리드선(lead wire)으로 전지(電池)나 키친타이머(kitchen timer)와 연결(連結)되어 있었다.





타이머(timer)가 작동(作動)해 리드선에 전류(電流)를 흐르게 한 상태(常態)였지만, 발화(發火)한 형적(形迹)은 없었다.





7월에 하나(ハナ) 신용조합(信用組合) 니가타지점(新潟支店), 8월에 조긴니시(朝銀西) 신용조합 후쿠오카지점(福岡支店)에서 발견되었던 시한발화물(時限發火物)과 형상(形狀)이 비슷하다고 한다.





봉투에는 앞면에 적자(赤字)로 「국적(國賊) 다나카 히토시」, 뒷면에 흑자(黑字)로 「건국의용군국적정벌대(建國義勇軍國賊征伐隊)」라고 쓰여 있고, 『적성국(敵性國)과 내통(內通)해, 편의(便宜)를 도모(圖謀)하고 있다. 정말이지 허용(許容하기 어렵다』 등을 워드프로세서(word processor)로 작성(作成)한 편지(便紙)가 들어있었다.





아사히신문으로의 전화는 「국적정벌대(國賊征伐隊)」[コクゾクセイバツタイ]를 자칭(自稱)해 『의원회관(議員會館)의 노나카 사무소에 라이플총(rifle)의 탄환을 우송했습니다. 아사히(朝日)의 도쿄본사에 범행성명(犯行聲明)을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동(同) 1시45분경, 산케이신문(産經新聞) 도쿄본사에도 같은 전화가 있었다.





다나카 외무심의관은 2002년 9월의 日北 정상회담(頂上會談)을 실현(實現)시키는 등 북조선(北朝鮮)과의 파이프(pipe)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외무성의 실력자(實力者)다. 경시청은 7월 초(初)까지 외무심의관 집을 24시간(時間) 태세(態勢)로 경비(警備)하고 있었지만, 그 후에는 순회경비(巡廻警備)로 전환(轉換)했다.





조총련 관계시설에 대해서는, 2002년 11월 조총련중앙본부(朝總聯中央本部) 등에 실탄(實彈)을 넣은 협박문(脅迫文)이 보내졌다.





2003년 1월에 나고야시(名古屋市)의 조긴주부(朝銀中部) 신용조합에, 7월에 니가타시(新潟市)의 조총련니가타현본부사무소(朝總聯新潟縣本部事務所)에, 총탄(銃彈)이 박혔고, 하나 신용조합 니가타지점(新潟支店)에는 발화물이 설치(設置)되었다.





8월에도 오카야마시(岡山市)의 조긴니시 신용조합에 총탄이 박혔고, 후쿠오카시(福岡市)의 조총련후쿠오카현본부(朝總聯福岡縣本部) 주변(周邊)에서도 수상한 물건이 발견되었다.





▶ 수상한 물건이 발견된 도쿄도 메구로구 고마바에 있는 다나카 히토시 외무심의관 집은, 가까이에 보육원(保育園)도 있는 한적(閑寂)한 주택가(住宅街)의 일각(一角)이다.





다나카씨의 가족(家族)이 피난하는 소란(騷亂)에, 이웃사람은 『이런 조용한 곳에서』라며 긴장(緊張)에 휩싸였다.





주변의 좁은 골목에서는, 사복(私服)이나 제복(制服)의 경찰관(警察官)이 경계(警戒)를 맡아, 통행인(通行人)은 한결같이 불안(不安)한 모습으로 통과(通過)했다.





이웃에 사는 주부(主婦, 67세)는 『조용하고 좋은 곳인데 뒤숭숭하네요』라며 곤혹(困惑)스런 표정(表情)이었으며. 가까이에서 자영업(自營業)을 하는 남성(男性, 71세)은 『이웃에서 이런 일이 있는 것은 지긋지긋합니다』라고 말했다.





http://www.sankei.co.jp/news/030910/0910sha044.htm














■ 수상(殊常)한 물건(物件) 사건(事件)에 『당연(當然)』





가두연설(街頭演說)에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東京都知事)





교도통신(共同通信) 2003년 9월10일 20:15





도쿄도(東京都)의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지사(知事)는 9월10일, 나고야시내(名古屋市)의 가두연설(街頭演說)에서, 외무성(外務省)의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외무심의관(外務審議官) 집에서 수상(殊常)한 물건(物件)이 발견(發見)된 사건(事件)에 대해 언급(言及)하며, 『[다나카 외무심의관 집에] 폭탄(爆彈)이 장치(裝置)되었지만, 당연(當然)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미스터 X」와 「나는 교섭(交涉)했다」라며, 저 쪽[북조선(北朝鮮)]의 예스맨(yes man)이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지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總理)는, 「이것은 괘씸한 문제(問題)다, 조금 압력(壓力)을 가하자고 말하면, 그 문언(文言)을 성명(聲明)에서 제외(除外)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런 공무원(公務員)[다나카 히토시]이 혼자서, 분할(分割)된 북조선과 서로 논쟁(論爭)할 수는 없다』라고 비판(批判)했다.





지사는, 자민당(自民黨) 총재선(總裁選)에 입후보(立候補)한 가메이 시즈카(龜井靜香) 前 정조회장(政調會長)을 응원(應援)하기 위해 연설(演說)했다.





http://flash24.kyodo.co.jp/?MID=SBS&PG=STORY&NGID=poli&NWID=20030910010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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