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다스리는 대통령은 선인가, 악인가?
사람이 겉보기에는 항상 자기 한 사람만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도 그 내면 속에는 선과 악이라는 인격체가 존재하여 어느 한쪽의 지시사항을 받아 그와 동행함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모든 개체와 팀 내면에서도 항상 적대관계에 있는 선과 악 중,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이 그 개체나 팀의 실질적인 리더(대통령, 지배자)가 되어 행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한 인격체의 지도를 선택할 때에는 선한 사람(대통령)으로, 악한 인격체의 지도를 선택할 때에는 악한 사람(대통령)으로 취급되어 하나님께 대우받습니다.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으나, 그 형상에 걸맞는 선하신 하나님의 인격(사상, 말씀) 대신, 악한 들짐승 사단의 인격(사상, 가르침)을 선택하여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초목들 중에는 가시와 엉겅퀴 등이 생겨나게 되었고, 각종 생물들도 더러는 사나운 들짐승들과 독충들이 되어 사람들을 왕으로 존중하지 않고 육적 잣대로 고기 취급하여 잡아먹거나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의 성격도 짐승화 되어 사람(하나님)으로서 지닌 거룩한 형상을 심히 욕되게 하자 하나님께서는 끝내 자기를 믿고 경외하는 노아와 그 가족 여덟명과, 씨종으로 선택받은 정결한 짐승 한쌍식만 제하고 땅의 모든 생물들을 홍수로 멸절시켰습니다.
그후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 믿음을 의로 여기사 그 후손들 중 한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온 인류의 죄악을 대신해 형벌하시고 그를 믿는 자들에게 악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선을 갖게 하사 하나님께 사랑받을 수 있는 의를 행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사람들 마음속에는 인간들로부터 유전된 기존지식에 충실한 들짐승의 영 곧 악한 습성(지식)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유전된 생명의 성령, 곧 선한 지식이 양립되어 그들 중, 어느 쪽이든 선택하는 영성에 따라 하나님께 상응한 대우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즉 선한 영의 지도를 받게 되면 하나님께 의인대접 받게되고, 악한 영의 지도를 받게되면 악인대접 받게 되었습니다.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잠언29:2) 하심 같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자기 내면에서 의인 곧 하나님의 말씀이 대통령이(리더가) 되면, 제일 먼저 일어나는 반응이 백성들(마음)이 즐거워 합니다. 이럴 때에 백성들(마음)의 즐거움은 먹고 마시고 입는 동물적인 소욕의 풍성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태어난 인간의 본성이 제 주인(하나님의 영)을 제대로 만난 것에 대한 즐거움입니다. 마치 사람이 흉폭한 짐승의 통제에서 풀려나 인간세계에 돌아온 것과 같은 기쁨입니다. 보십시오! 탈북하는 북한 동포들이 자유대한의 품에 안겼을 때의 기쁨은 단순히 먹고 마시고 입는 동물적 수요의 충족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으로서 대우받을 수 있는 안도감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하심 같이, 자기 내면에서 짐승의 사상이 대통령이(리더가) 되면, 무조건 자기 백성들(마음)이 탄식하게 됩니다. 이 지구상에서 김정일이 가장 호의호식하고 동물적인 감촉으로 쾌락을 누리고 있는 것 같지만, 김정일의 실질적인 속 심령, 곧 하나님께로 태어난 사람의 심령은 심히 탄식하고 있음을 그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정일의 외형만 부러워하여 그를 도우고 지지하는 김대중.노무현과 그 추종 세력들도 이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악한 뜻으로 대통령이 되고 장.차관이 되어 육적 촉감으로 우쭐거려도 그들의 속 심령, 곧 하나님께로 주어진 마음은 심히 탄식하고 있습니다. 즉 그들 속에서 기뻐하는 것은 그들을 이끄는 짐승의 영일 뿐, 사람의 심령은 탄식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기의 처와 딸을 인신매매범에게 팔아넘겨 취한 돈으로 주지육림 속에서 요녀들과 어울려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막가파 가장과도 같습니다. 그가 즐거워 하는 것은 자기안에 침략해 들어온 마귀가 즐거워하고 있는 것일 뿐, 하나님께서 기본적으로 주신 인간의 본심은 비탄과 통곡으로 절규하고 있습니다. 자기 인민들의 인육을 팔아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측근들끼리만 호의호식하는 살인자 김정일의 악행을, 하나님께서 기근의 채찍으로 심판하고 있는 데, 오늘날의 김대중.노무현과 그 추종 세력들이 끼어들어 대한민국의 국고와 통치권마저 동원하여 그를 도와주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몰골들을 보십시오. 자신들의 쾌락지수만큼 이 국민들의 고통지수가 높아진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유괴범들이 남의 처.자를 팔아먹는 건 그렇다 하더라도, 가장이 되어 자기 처.자를 팔아먹는 건 짐승의 윤리로도 용납할 수 없는 만행입니다. 그리고 신하가 나라를 팔아먹는 건 흔히 있을 수 있어도, 임금(대통령)이 자기 국민들을 죽이려고 하는 적국에게 돈과 무기(외교)와 식량을 제공해 도와주는 악행은 인류 역사상 처음보는 악행입니다.
이 나라의 우국지사 및 애국 청.장년들이여! 그들의 악행에 대한 심판의 분노를 터뜨리기 전에 먼저 자신속에 있는 리더(통치자)가 누구인가를 확인해 보십시오. 누구든지 악인의 정의로는 악인을 심문할 수 없습니다. 내게도 그러한 악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 한, 남에게 있는 그러한 악을 단죄하여 심판할 권한을 하나님께서는 주시지 않습니다.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잠언11:10) 하심 같이, 먼저 자신들의 심령속에 하나님의 공의를 거부하는 악령을 패망시키고 난 후, 의로운 심령을 리더(통치자)로 옹립하십시오.
이 천지간 어느 누구도 김정일과 그에게 속한 악인들을 함부로 단죄하여 심문할 수 없는 것은, 모두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섭리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이 인정하는 의가 아니고 인간들이 막연하게 추정하여 알고 있는 정의는, 하나님께서 모두 악인의 정의로 인정할 뿐, 의인의 정의로 인정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치 남의 집 부녀자를 겁간한 음란한 자가 집에 물건을 도적질하려는 자를 붙잡아 두고 망설이는 것과 같습니다. 이 도적을 경찰에 넘기자니, 즉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의 만행을 하나님께 호소하여 처벌을 의뢰하려 하니, 자신의 신원(범죄)마저 경찰(하나님)에게 발각되어 처벌받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 시점의 어느 강대국도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행을 능히 단죄하여 심문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자신들이 하나님의 공법을 인정하여 자기 내면에 의인을 통치자로 삼지 않은 채, 오직 김정일의 악행만 일방적으로 단죄하여 이기려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김정일을 단죄하여 승리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자국민들이 저지르는 음란방탕한 죄악때문입니다. 이 음란방탕한 소돔.고모라의 죄악은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유황불 세례를 하나님께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김정일의 살인만행과 미국민의 음란방탕한 죄악이 막상막하입니다. 미국이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인간들의 범죄, 곧 자국민들이 마냥 저지르고 있는 음란방탕한 범죄를 용납한 채 오직 김정일의 살인만행과 핵무장의 죄악만 탓하는 것은, 마치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탓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상 어떤 나라나 주권자이든 간에 함부로 부와 무력이 강하다고 아무 범죄나 심문하여 이길 수 없도록 장치해 두셨습니다. 미국이 부강한 힘으로 살인이나 테러행위 같은 특정 범죄행위만 징계하고, 자국민들이 저지르는 음란방탕한 죄악에 대해서 묵인하는 것은 불공평한 범죄단속 행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범죄를 동일하게 취급하여 단속하려는 나라나 사람들에게만, 모든 불의한 나라와 테러범들을 제대로 잡아 심문할 수 있는 세계최강의 힘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민족이 가장 강대한 하나님의 무력을 힘입으려면, 지금의 우국지사들과 애국청.장년층들만이라도 하나님 앞에 정결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리하면 참으로 모세의 기적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이적기사를 친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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