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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명품 핸드백 속의 ‘신강균의 사실은…’ 에 대해서

조선 [사설]명품 핸드백 속의 ‘신강균의 사실은…’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MBC TV의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인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신강균 보도제작국 차장과 이상호 기자, 강성주 보도국장이 이 프로그램에서 비판했던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술 접대와 명품 핸드백을 받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방상훈사장과 논설위원 그리고 조선일보 기자들이 "MBC TV의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인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신강균 보도제작국 차장과 이상호 기자, 강성주 보도국장"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 매체인지 조선일보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조선사설은





“ 이번 일은 이 기자가 선배의 제의로 술자리에 같이 가게 된 과정과 선물을 받은 후의 심정 등을 나흘 뒤 인터넷에 띄움으로써 알려졌다. 이 기자는 “그 선배는 전에도 몇 차례 건설회사 사장을 만나지 않겠냐고 제의했었다”고 밝혔다. 만약 이 기자의 고백이 없었더라면 신 차장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을지도 모른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가 언론개혁을 주장하면서 간과할수 없는 문제가 현업언론인들에 대한 개혁 문제이다. 지금까지 언론개혁 하면 법과 제도적인 장치의 마련을 통한 소유와 지배구조 그리고 경영과 편집 편성권 독립의 문제와 신문시장의 공정거래문제에만 집중하다시피하고 있는 가운데 현업 언론인들의 자질과 도덕성 그리고 개혁성과 함께 직업정신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 이번 사건은 마치 고양이 에게 생선을 맡긴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현업 언론인들에 대한 개혁도 절실함을 절감한다.





조선사설은





“‘신강균의…’는 현정권의 비판 신문 흠집내기 의도를 충실하게 반영해 온 프로그램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그 진행자인 신강균 차장은 언론의 도덕성과 공정성을 전세낸 것처럼 떠들어 온 인물이다. 한달 전쯤에도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일찌기 우리 사회에서 관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덕목은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홍재희) ====== 일부 기자들이 출입처의 경비 지원을 받아 해외 출장 간 것을 준엄하게 꾸짖으며 “언론이 바뀌지 않고서는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없다”고도 했다. MBC ‘미디어 비평’ 100회 특집에서는 “언론인들은 스스로가 윤리를 지키고 그 다음에 언론사는 내부에 철저한 감시 시스템을 가동시킴으로써 언론의 책임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자신들의 취재 대상인 업체로부터 고가의 선물과 향응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방송이 이종매체인 조선일보 신문내용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을 놓고 “현정권의 비판 신문 흠집내기 의도를 충실하게 반영해 온 프로그램” 이라고 주관적인 판단을 내리며 기회주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언제 정권의 비판신문 노릇을 했다는 말인가? 그리고 조선일보가 신강균 차장을 비판할 정도로 떳떳한 집단인지도 우리가 냉정하게 비판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우리 언론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신강균 차장을 비판할 수 있고 비판해야 한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신강균 차장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홍재희) ====== 조선일보가 어떤 집단인가?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반인권의 냉전 수구적인 집단이 아닌가? 조선일보는 그에 그치지 않고 천문학적인 탈세와 사주의 파렴치한 횡렴혐의로 국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과정에서도 이제까지의 관행이었다는 명분을 내세워 정당한 적법절차에 따른 국가기관의 조사를 언론탄압이라고 매도했었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그에 그치지 않고 천문학적인 돈을 전국적으로 뿌려가며 무가지 살포와 고가경품제공을 통해 사실상 독자들을 매수하는 방법 등의 불공정 반칙경쟁을 통해 구독자 확보에 혈안이 돼 있는 집단인 조선일보가 신강균차장이 받은 술 접대와 명품 핸드백 문제를 비판하고 있는 것은 소를 훔친 사람이 바을 훔친 사람을 나무라는 격이다. 조선일보는 신강균 차장을 비판하기에 앞서 조선일보 스스로 안고 있는 도덕적 윤리적 역사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이 선결돼야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신강균 차장은 ... “일찌기 우리 사회에서 관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덕목은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일부 기자들이 출입처의 경비 지원을 받아 해외 출장 간 것을 준엄하게 꾸짖으며 “언론이 바뀌지 않고서는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없다”고도 했다. MBC ‘미디어 비평’ 100회 특집에서는 “언론인들은 스스로가 윤리를 지키고 그 다음에 언론사는 내부에 철저한 감시 시스템을 가동시킴으로써 언론의 책임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라고 주장했다고 전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그런 소리할 자격이 있는가? 조선일보 논설위원이나 조선일보 기자들은 신강균 차장을 비판하기에 앞서 조선일보의 내부적인 모순들에 대해서 제목소리를 내면서 비판에 인색하지 말아야한다.





(홍재희) ======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기자들이 방씨 족벌 조선일보 사주의 반민족 범죄행위와 반민주적인 행위와 반인권적인 행위 그리고 파렴치한 탈세행위를 통해 대한민국의 건전한 가치관을 거꾸로 물구나무서게 한 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죽음같은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신강균차장을 비판하고 있는 조선사설의 위선적인 태도를 이종매체간의 건강한 상호비판과 견제의 순수성으로 받아 들일수 없다.





(홍재희) ====== 이번에” MBC TV의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인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신강균 보도제작국 차장과 이상호 기자, 강성주 보도국장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보면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것은 아닌가 하는 강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조선사설은





“ 세 사람이 선물을 받은 시점은 작년 말 방송위의 SBS 재허가 추천을 앞두고 MBC가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을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례적으로 3주씩이나 연속해서 비판한 지 얼마 후였다. MBC ‘윤리준칙’은 ‘직무 관련자로부터 일체의 금전이나 선물을 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자신이 앞장서서 몰아붙이던 기업으로부터 뒤로는 향응과 선물을 받는 것은 기자 윤리준칙을 따지기 전에 일반의 양식으로도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다른 언론을 비판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세 사람이 선물을 받은 시점은 작년 말 방송위의 SBS 재허가 추천을 앞두고 MBC가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을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례적으로 3주씩이나 연속해서 비판한 지 얼마 후였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글쓰기를 할때 갖추어야할 최소한의 기본적인 상식인 육하원칙에도 부합되지 않는 불분명한 글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MBC가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을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례적으로 3주씩이나 연속해서 비판” 했다고하면서 MBC가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의 어떠한 문제점들에 대해 비판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밝히지 못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을 싸고 도는 것은 아닌지 강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수 없다.





(홍재희) ====== 그리고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신강균 보도제작국 차장과 이상호 기자, 강성주 보도국장에게 입막음 향응과 명품 핸드백을 제공한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에 대해서는 전혀 비판하지 못하고 있다. 술 접대와 명품 핸드백을 받은 사람들만 문제가 있고 전달한 사람들은 괜찮다는 것인지 조선사설에 대해서 묻지 않을수 없다.





(홍재희) ====== 이번기회에 MBC 는 거듭 다시 태어나야 한다. MBC가 경영진이나 간부기자 그리로 평기자에 이르기 까지 얼마나 도적적 해이와 기자적 자존심을 스스로 훼손시키며 스스로 방송으로서의 품위를 허무러 뜨리는데 무감각하게 일조를 했길래 수구족벌 조선일보의 비판적 대상으로 전락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 이번 기회에 MBC는 반개혁적인 경영진의 교체를 통해 실추된 방송의 명예를 되살려나가야 한다. 그리고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신강균 보도제작국 차장과 이상호 기자, 강성주 보도국장이 이 프로그램에서 비판했던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술 접대와 명품 핸드백을 받은 것에 구애받지 말고 다시 제작진을 개편해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혹을 해소 시킬수 있는 후속방송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비판적 언론의 기능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홍재희) ===== 비판기능을 상실한 언론은 언론소비자들에게 신뢰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언론 소비자들은 방송인들이 취재대상으로부터 술 접대와 명품 핸드백을 받고 비판적 정체성을 스스로 무기력하게 하는 것보다 언론소비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치권력과 광고주 그리고 태영건설로 상징되고 있는 금력을 지닌 집단등 다양한 형태의 권력집단 으로부터의 회유와 압력과 유혹을 뿌리치고 사회적 목탁인 언론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를 바란다.









[사설]명품 핸드백 속의 ‘신강균의 사실은…’(조선일보 2005년 1월10일자)





MBC TV의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인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신강균 보도제작국 차장과 이상호 기자, 강성주 보도국장이 이 프로그램에서 비판했던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술 접대와 명품 핸드백을 받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일은 이 기자가 선배의 제의로 술자리에 같이 가게 된 과정과 선물을 받은 후의 심정 등을 나흘 뒤 인터넷에 띄움으로써 알려졌다. 이 기자는 “그 선배는 전에도 몇 차례 건설회사 사장을 만나지 않겠냐고 제의했었다”고 밝혔다. 만약 이 기자의 고백이 없었더라면 신 차장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을지도 모른다.



‘신강균의…’는 현정권의 비판 신문 흠집내기 의도를 충실하게 반영해 온 프로그램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그 진행자인 신강균 차장은 언론의 도덕성과 공정성을 전세낸 것처럼 떠들어 온 인물이다. 한달 전쯤에도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일찌기 우리 사회에서 관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덕목은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일부 기자들이 출입처의 경비 지원을 받아 해외 출장 간 것을 준엄하게 꾸짖으며 “언론이 바뀌지 않고서는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없다”고도 했다. MBC ‘미디어 비평’ 100회 특집에서는 “언론인들은 스스로가 윤리를 지키고 그 다음에 언론사는 내부에 철저한 감시 시스템을 가동시킴으로써 언론의 책임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자신들의 취재 대상인 업체로부터 고가의 선물과 향응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세 사람이 선물을 받은 시점은 작년 말 방송위의 SBS 재허가 추천을 앞두고 MBC가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을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례적으로 3주씩이나 연속해서 비판한 지 얼마 후였다. MBC ‘윤리준칙’은 ‘직무 관련자로부터 일체의 금전이나 선물을 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자신이 앞장서서 몰아붙이던 기업으로부터 뒤로는 향응과 선물을 받는 것은 기자 윤리준칙을 따지기 전에 일반의 양식으로도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다른 언론을 비판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입력 : 2005.01.09 18:07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