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8시 뉴스를 시청하다가, 참다참다 씁니다.
몇개월 전부터 쇼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이던 윤아나운서를 주말 앵커로
삼아서 내심 반가웠는데..
계속 옆을 보면서, 카메라는 보지 않고...
진행을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 다들 겪는 적응 시기인것으로 생각했는데..
계속 돌아갑니다. 아니.. 왔다갔다 합니다.
자질이 부족하면 연습을 더 하던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저 혼자 다른 방송으로 채널 돌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방송사나 자신이 모니터링을 한다면 계속 저럴 수는 없는 겁니다.
무성의 하다는 얘기죠.. 걱정됩니다.